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용 주사기에 불량이 생겨 전국 보건소, 요양병원 등에 배포된 주사기 70여만개를 회수한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의료 기기를 제조하는 A사가 공급했던 이 주사기는 정부가 K방역의 쾌거로 홍보했던 '최소 잔여형(LDS)' 주사기의 일종이다. 이 회사는 당초 120만여개를 정부에 납품했고 그중 50여만개는 이미 접종에 사용됐다고 한다. (2021.04.17. 조선일보)

코로나19 백신 주사에 이물질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정부 당국에서는 이것을 간호사들의 옷에서 떨어진 이물질이라고 하며,

모든 책임을 간호사들에게 떠 넘기려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힘든 상황에서 고생하는 간호사들을 위로하지는 못할망정

욕되게 하는 것은 매우 옳지 못한 행태로 여겨진다.

ㅇ 항상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