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주택공급정책에 신뢰가 흔들려서는 안된다며 투기이익을 보장해주는데 힘을 보태고

국토부에서 전수조사하는데 LH직원들은 개인정보제공을 거부하고(수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할 변창흠 국토부 장관은 수사권이 없어서 투기조절 권한이 없다고 한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말들을 할 수 있을까.

정치자금 조달은 전통적으로 주식과 부동산이다. 

역대 정권에서 주식이 오르고 부동산이 뛰면 뻔한 일이었다.

2년전부터 청와대에 이사건 청원이 많았는데도 

정부는 본격적인 사건이 불거진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수사를 미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