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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계포일낙季布一諾 - 약속

三元 2021.03.04 11:58 조회 수 : 138

계포는 초나라의 항우의 장수였다.

신의가 두텁고 한번 약속하면(一諾) 사소한 것이라도 반드시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였다.

 

 

유방이 천하를 통일하고 계포에 현상금을 걸고 수배를 하였으나

아무도 그를 발고하지 않았다.

오히려 사람들이 그의 인품을 강조하여 그를 사면하여 중용하라고 추천하였다.

 

 

그리하여 계포는 항우의 장수였음에도 유방에 등용된 인물이다.

약속은 목숨처럼 중요한 것임을 시사하는 고사이다.

 

 

약속은 지키기 위해 하는 것이고 함부로 어겨서는 안 되는 것이다.

약속을 쉽게 어기는 사람은 자신과 타인의 목숨도 가벼이 생각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다시 볼 필요가 없다.

 

 

한국은 박근혜 최순실 시대를 지나면서 망가지기 시작하여 문재인 시대에 완전히 무너져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ㅇ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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