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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원한을 사는 일은 없어야

三元 2021.01.14 09:33 조회 수 : 151

남의 원한을 사고 예사롭게 넘기는데 이는 안된다. 사람이 죽어서 저승을 갈 때 명부冥府[명토冥土, 저승. 명토의 왕인 염라대왕閻羅大王이 있는 저승세계. (벽오 확인)]의 십이왕[12王] (배정하는 두 분도 왕이됨 등)의 심판을 받게 되면 반드시 고해야 한다. 속임 수는 통하지 않는다. 이러한 자는 쉽게 저승을 가지 못하고 무주고혼孤魂이 되어 이승을 떠돌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에 이르거나 죽게 되는 곳을 미리 찾아가서 새로운 몸을  받고 태어나 세상에 나와 삶을 살아간다.

 

이들 대부분은 전쟁을 수행하는 군인이 되거나 그에 준하는 직업을 갖고 사람을 죽이는 일에 종사 하게 된다. 이러한 일은 연속적으로 150~300년 사이에 일어난다. 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전쟁에 동원되는 일이 대부분이다. 나는 아니고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여기는 어리석은 자도 더러 있다. 그러나 저승에서 일어나는 중대 사안은 피할 수 있는 일이 없다.

 

ㅇ, 언제나 바르고 정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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