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삼원평론

국민의힘의 차기 대선 주자들

三元 2020.11.22 13:30 조회 수 : 154

유승민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한 장본인으로서, 지난 대선에서 국민들의 지지를 채 2% 정도밖에 얻지 못했다.

오세훈은 서울 시장 자리를 더불어당에 빼앗긴 사람으로 이번 총선에서는 고민정에게까지 무릎을 꿇었다. 대통령 감이 아니다.

원희룡은 제주 지사로서 그 활동 지역이 너무 멀어 대통령 후보로서는 역시 부족하다.

김무성은 지금 비록 마포포럼을 만들어 활발히 활동하고는 있지만 스스로 킹메커를 자처하여 대선 주자를 포기한 상태로, 유승민과 같은 간사한 자에게 속아넘어가는 등 정치적으로서는 수준이 다소 낮다고 평할 수 있겠다.

특히, 유승민은 김무성을 속여 그를 앞장세워 박근혜를 탄핵한 아주 간악奸惡한 자로서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이 모든 상황을 뒤에서 손 놓고 관망하고만 있는 김종인은 더불어당이 다시 집권한다면 그 최고 공로자로 인정받을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국민의힘은 차기 대선을 논하기 전에 김종인부터 먼저 퇴출시켜야 하리라.

 

ㅇ.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는데 40~50대가 집중지지를 했다는 것은 이 연령대에서 부정투표를 했다는 것을 숨기기 위함이고 간사한 변명으로 여겨진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