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중범죄를 저질러 중형 선고가 예상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검찰총장의 지휘권을 박탈하는 것은 정말 비상식적"이라고 말했다.

윤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에서 "(장관의 수사지휘가) 근거·목적 등에서 위법한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0.10.22. 연합뉴스]

추미애의 윤석열 때리기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이로 인해 윤석열 총장이 주요 차기 대선 주자로 부각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추미애 효과’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추 법무부장관의 ‘윤석열 때리기’가 오히려 윤 총장의 존재감을 키웠고, 정부 여당의 핍박을 받는 검찰총장 이미지를 만들어 보수 결집을 유도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는 것이다. (2020.06.30. 한국일보 기사 참조)
 

국민의힘 당의 한 의원이 국감장에서 윤 총장에게 잘 버텨내라고 격려했다고 한다.

추미애 혼자서 윤석열 총장 때리기를 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윤 총장이 외압으로 끝내 옷을 벗게 된다면 이 정권 또한 그로 인해 막을 내리게 될 것이다.

ㅇ.대권주자로 손색이 없다 .법무부 장관 추미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해야한다. 차기 대권주자를 발굴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