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수련을 오래 한 사람은 쉽게 물에 빠져 죽지 않는다. 또한 전기에 감전感電이 되어도 죽음과는 상당히 멀리 있다.

필자는 1년 전인 2019년 4월 1일, 목욕탕에서 안마용 전기에 감전이 되어 4시간 30분 동안 심정지 상태로 있다가 깨어났다. 심정지 4시간 30분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호흡 수련을 했기 때문이다. 단전에 저장된 기가 작용을 하여 가능한 것이었다.

이 사고의 담당 검사인 송한섭은 목욕탕 주인에게 과태료 20만원만을 부과했다. 검사가 사건을 맡고서 사건에 대한 현장 조사도 진행하지 않고 목욕탕 주인인 최상무의 말만을 듣고 이런 어리석은 판단을 한 것이다. 자신의 직무에 대하여 충실하지도 못하였다. 용서받지 못할 자가 국회의원이 되려고 덤비다가 낙방하였다. 앞으로 선후배 의사들과 다투는 변호사로서 직무를 다하여야 할 것이다. 망신살이다.

호흡 수련을 하면 깨달음을 얻는 것은 물론 신체를 변화시켜 쉽게 죽지 않도록 만든다. 이런 점들을 명심하여 호흡 수련에 열중하기 바란다.

※ 송한섭 검사는 의사 출신으로서 의사의 입장에서만 판단한 것이다. 선도 수행의 정점에 도달한 것에 대해서는 문외한門外漢이었다. 이런 자가 수사를 지휘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대한민국의 검사가 이 정도 수준밖에는 안 된다. 수사를 맡고 지휘하는 모든 것들을 신뢰할 수가 없다. 엉터리이다.

※ 심정지 하루 전날 필자는 저승에 갔던 일이 있었다. 그곳에서 대만의 여가수 등려군鄧麗君[1953.01.29.-1995.05.08.]을 만났다. 죽은 지 25년이 지났지만 원한의 죽음을 당하여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저승 문 앞에서 오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었다. 등려군은 필자를 보더니 “당신은 진기眞氣를 낭비하지 말고 돌아가라.”라고 하였는데, 다음 날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지금까지 필자가 살아 있을 수 있던 이유는 모두 등려군 덕분이다. 등려군을 훗난 다시 만나기로 했다. 필자의 수명은 오늘로부터 19년 5개월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