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주요 발병원인으로 담배라고 주장을 많이 한다. 그러나 폐암의 근본 원인은 담배라기 보다는 스스로 심각한 감정의 손상이다. 감정손상으로 생겨난 미완성 적혈구가 혈관 속에서 머물 때 이러한 자가 흡연을 하면 중대질병의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담배는 암이 더욱 진행 되도록 부추기는 것일 뿐 근본 원인은 아니다.

미완성 적혈구는 취약한 장기에 모여들어 암으로 발전이 될 수 있다. 감정의 손상을 입은 자가 흡연을 하게 되면 폐가 흡연으로 담배연기가 폐에서 작용을 하는 것은 없으나 담배진에 의해 폐의 활동이 저하되고 정상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폐의 기능이 저하되며 저하된 폐 내의 혈관에서 백혈구에 먹히지 않은 미완성 적혈구가 모이고 쌓이며 커져서 굳은살이 된 것이 악성 암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정상의 감정이 아닌 상태에서 마음이 상하고 손상이 있는 자는 줄담배 흡연을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폭주는  더욱 안 된다. 술의 기운에 의해 감정의 손상을 더욱 부추기기 때문이다. 폐암환자는 원인을 담배에서 찾으려 하지 말고 먼저 타인 또는 본인 생활의 여러 정황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 때문에 마음을 상하거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격정激情(격열한 감정다툼)하게 하고 다툼이 있은 후에 폭주를 마시거나 줄담배로 폭연한 사실이 있는지, 또 그 회수는 어떠한지 바르게 알아야 한다. 신체의 각종 장기 중에서 신체활동이 취약한 부분에서 굳은살 즉 암이 발생할 수가 있다. 흡연자는 폐가 타격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폐의 활동에 자극을 받게 되는 흡연자는 감정다툼을 하면 폐의 활동에 지장을 받는다. 거친 호흡과 혈압이 상승하게 되며 폭주를 마시게 되면 폐는 더욱 취약해 지는 것이다. 폐 속에 담배 진액이 고여 있어 폐의 정상 활동에 지장을 주게 되는 것이다. 담배로 인한 폐암의 발생이라 하면 스스로 통제하지 못한 자가 문제가 있다고 여겨진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 폐암이 걸리는 것은 체질적으로 폐의 활동력이 약하며 각 장기에 나타나는 굳은살 즉 암은 신체 발생부위가 취약했기 때문이며 감정을 다스리는데 부실함이 있어 발생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