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등은 반드시 사전에 경고가 있다. 먼저 일주 또는 이주 전쯤에 눈꺼풀(양쪽 상하)이 떨리거나 양어깨와 팔 근육에 갑자기 힘이 빠져 기운이 없어진다. 평소에 없던 양팔의 근육통이 생기거나 다리 근육이 갑자기 시큰거리며 쩔뚝거려진다. 그러다 바로 돌아오는 근육통이 있으며 이내 기운이 없어지는 증상이 있다. 이러한 일이 있으면 먼저 뇌졸중 사전 경고임을 알아차려야 한다. 별일 없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 사고를 부를 수가 있다. 여기에 몸의 균형이 한 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더해지면 이미 위험이 다가와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시기는 기온의 변화가 있을 때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다 풀렸다 추워지는 기온변화가 자주 있을 때로서 봄으로 이어져 가는 시기이다. 특히 꽃샘추위가 있을 때 즈음에 이러하다.

환절기 때는 머리를 보호 할 수 있게 모자나 목도리를 반드시 해야 한다. 절기로는 입춘절을 전후해서 청명절기가 될 때 쯤에는 꼭 그리해야 할  것이며 한로에서 새봄이 올때 까지이다.

절기변화가 있을 때, 당뇨환자는 모자를 쓰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