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창안취앤(常万全) 국방장관이 한국을 방문하여 미국의 싸드(THAAD)를 언급하며 이의 배치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요격미사일의 배치에 두려워하는 바가 비쳐졌다. 그러나 이러한 언급자체가 대한민국에 대한 내정간섭內政干涉이고 두려움의 표현이며 협박일 수 있다.
문제는 한민구 국방장관의 대응이다. 그는 위와 같은 중국의 도발에 대하여 뭐라고 했을까? 중국군의 미사일이 한반도에 조준되어 있는 것을 문제 삼았을까, 아니면 한국형 미사일이 일본열도 전역을 사정권 안에 두고 있다고 했을까. 아니면 한국은 중국과 일본의 사이에 끼어 꼼짝 못하는 나라가 아니라는 표현을 했을까. 경제도 군사 전투력도 발전하고 있다는 표현을 했을까. 양국사이에 있는 빛이 나는 으뜸의 나라라고 표현을 했을까. 아니면 침묵으로 대했을까.
한국의 안전은 국방장관이 철통같이 책임지고 있다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야 한다. 처져있는 양어깨를 보면 강열함은 없고 무덤덤 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는, 일본의 아베 신조가 실없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등 공개적으로 도전하는것을 경거망동輕擧妄動하지 말라고 해야 한다. 그들에게 대한민국은 중국 우루무치 서부지역 각 지역과 그 사이의 여러 공업지대 지대는 물론 중국의 심장부 어디든 사정권 안에 두어 정밀 타격 할 수 있으니, 그대들도 조심하라는 엄중한 경고를 하였을까.
반대로, 중국이 남북관계에 대하여 왈가왈부曰可曰否할 때, 일본의 전역에 대하여 정밀 타격이 가능하니, 그대들도 내정간섭하지 말라고 뼈아프게 일침을 놓았을까 말이다.
중국이 내정간섭하고 힘들게 하면 미국과 손잡고, 일본이 힘들게 하면 중국과 손을 잡아야 할 것이다. 일본이 독도를 침탈언동侵奪言動하고 있으면 그에 따라 침묵만 하지 말고 기회, 즉 찬스를 잡고 일본전역을 포격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충분히 일본의 공업지대와 항구 등의 대도시를 초토화시킬 수 있는 힘과 용기와 배짱이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할 것이다.
계속된 침묵은 선전포고 없이 타격하기 위한 기회를 포착하려고 틈을 엿보고 있는 것이지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는 것을 명백히 알려야 하는 것이다.
일본과 한국이 날을 세우면 극동지역에 미국의 우방이 없어진다. 그러므로 침묵이 아니라 표현을 해야 한다. 이것은 너 죽고 나도 죽자는 ‘동귀어진(同歸於盡)’이 아니다. 내가 죽으면 너도 죽는다는 ‘사실[팩트]’이다. 우리는 사생결단死生決斷으로 이를 알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살 길이다.
이기는 전술은 지혜에 있다. 임진왜란 시 명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은 겨우 12척의 함선으로
왜구倭寇들의 330여척 대 함선을, 지혜로써 정면대결 하여 격파하고 더 이상 한반도로 진출하지 못하도록 막아낸 이력이 있는 나라이다.
고구려 시대 때 양만춘과 연개소문은 적은 군사력으로 수 양제와 문제의 2회에 걸처 각 100만 대군의 침략을 막고 대승하여 끝내는 수 나라가 멸망하게 되는 단초(端初)가 되었고, 당나라 이세민의 100만대군의 침략도 수만의 병력으로 1,000여명만 돌아가게 하는 대승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이후 당 태종은 수차례의 침공에도 불구하고 고구려를 정복하지 못한 채, “고구려 공격을 그만두라(罷遼東之役). 아비의 실패를 되풀이하면 사직을 지키기 어렵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이제 이 나라 대한민국은 21세기에 맞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지혜가 절실히 요구된다. 더 이상 침묵과 어정쩡한 태도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못난 행동은 이 나라 국민의 안위를 도모하여 사직社稷을 보전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중국은 대한민국의 주권침해를 하지 말아야 하고, 일본은 독도를 탐내지 말고 입을 닫아야 한다.
하늘이시여 이 나라 대한민국을 보우(保佑)해 주소서. 정치인들과 정부 청와대의 참모들 정신을 깨우치게 하소서. 말과 행동으로 국민에게 참뜻을 보이게 하소서.......
문제는 한민구 국방장관의 대응이다. 그는 위와 같은 중국의 도발에 대하여 뭐라고 했을까? 중국군의 미사일이 한반도에 조준되어 있는 것을 문제 삼았을까, 아니면 한국형 미사일이 일본열도 전역을 사정권 안에 두고 있다고 했을까. 아니면 한국은 중국과 일본의 사이에 끼어 꼼짝 못하는 나라가 아니라는 표현을 했을까. 경제도 군사 전투력도 발전하고 있다는 표현을 했을까. 양국사이에 있는 빛이 나는 으뜸의 나라라고 표현을 했을까. 아니면 침묵으로 대했을까.
한국의 안전은 국방장관이 철통같이 책임지고 있다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야 한다. 처져있는 양어깨를 보면 강열함은 없고 무덤덤 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는, 일본의 아베 신조가 실없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등 공개적으로 도전하는것을 경거망동輕擧妄動하지 말라고 해야 한다. 그들에게 대한민국은 중국 우루무치 서부지역 각 지역과 그 사이의 여러 공업지대 지대는 물론 중국의 심장부 어디든 사정권 안에 두어 정밀 타격 할 수 있으니, 그대들도 조심하라는 엄중한 경고를 하였을까.
반대로, 중국이 남북관계에 대하여 왈가왈부曰可曰否할 때, 일본의 전역에 대하여 정밀 타격이 가능하니, 그대들도 내정간섭하지 말라고 뼈아프게 일침을 놓았을까 말이다.
중국이 내정간섭하고 힘들게 하면 미국과 손잡고, 일본이 힘들게 하면 중국과 손을 잡아야 할 것이다. 일본이 독도를 침탈언동侵奪言動하고 있으면 그에 따라 침묵만 하지 말고 기회, 즉 찬스를 잡고 일본전역을 포격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충분히 일본의 공업지대와 항구 등의 대도시를 초토화시킬 수 있는 힘과 용기와 배짱이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할 것이다.
계속된 침묵은 선전포고 없이 타격하기 위한 기회를 포착하려고 틈을 엿보고 있는 것이지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는 것을 명백히 알려야 하는 것이다.
일본과 한국이 날을 세우면 극동지역에 미국의 우방이 없어진다. 그러므로 침묵이 아니라 표현을 해야 한다. 이것은 너 죽고 나도 죽자는 ‘동귀어진(同歸於盡)’이 아니다. 내가 죽으면 너도 죽는다는 ‘사실[팩트]’이다. 우리는 사생결단死生決斷으로 이를 알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살 길이다.
이기는 전술은 지혜에 있다. 임진왜란 시 명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은 겨우 12척의 함선으로
왜구倭寇들의 330여척 대 함선을, 지혜로써 정면대결 하여 격파하고 더 이상 한반도로 진출하지 못하도록 막아낸 이력이 있는 나라이다.
고구려 시대 때 양만춘과 연개소문은 적은 군사력으로 수 양제와 문제의 2회에 걸처 각 100만 대군의 침략을 막고 대승하여 끝내는 수 나라가 멸망하게 되는 단초(端初)가 되었고, 당나라 이세민의 100만대군의 침략도 수만의 병력으로 1,000여명만 돌아가게 하는 대승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이후 당 태종은 수차례의 침공에도 불구하고 고구려를 정복하지 못한 채, “고구려 공격을 그만두라(罷遼東之役). 아비의 실패를 되풀이하면 사직을 지키기 어렵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이제 이 나라 대한민국은 21세기에 맞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지혜가 절실히 요구된다. 더 이상 침묵과 어정쩡한 태도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못난 행동은 이 나라 국민의 안위를 도모하여 사직社稷을 보전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중국은 대한민국의 주권침해를 하지 말아야 하고, 일본은 독도를 탐내지 말고 입을 닫아야 한다.
하늘이시여 이 나라 대한민국을 보우(保佑)해 주소서. 정치인들과 정부 청와대의 참모들 정신을 깨우치게 하소서. 말과 행동으로 국민에게 참뜻을 보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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