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재 통일부장관이 오는 8월에 열차가 북한을 지나 중국을 통하여 유럽으로 가는 길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못갈 것도 못할 것도 없다. 논가에서 노는 청개구리 무리가 하늘을 향해 비를 청하니, 운뢰운집雲雷運集, 응기원소應其願所, 구름과 우레가 몰려와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한국정부여, 청와대여 뜻을세워 특단의 용기로 추진해보라! 진정한 뜻을 세워 원하고 추진하면 국민이 응원을 할 것이며, 세계 사람들 또한 우러러보고 박수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