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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한 생이 이렇게

삼원학회 2015.01.18 12:50 조회 수 : 319

제철에 과일나무 다듬고 밭에 씨뿌리고 거름 주고 풀매주고 하여야 하며 동료들을 돌보지 아니하면 날이 저물어가고 가을에 거둘 것이 없더라.

황혼이 오면 마감하고 떠날 때 챙겨가는 것도 없고 남길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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