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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한국의 위기

삼원학회 2015.01.10 07:42 조회 수 : 339

대한민국에 가까운 이웃이 되는 친구의 나라는 없다. 주변국은 부국이고 강한 나라로 한국을 억누르며 자신들의 강함으로 약한 곳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대응하는 모습에는 그들을 꺾어 버릴 수 있는 강인함이 없고 부실하기만 하다. 주변국들은 자신들의 힘을 주체할 수 없어 서로 다투어 분분하고 흉흉하여 하늘아래 천하가 다 시끄럽고 요란한데 말이다.

한국의 북쪽에는 도둑의 무리가 온갖 거짓으로 나라 이름을 걸고 권리행사를 하고 있으며 핵무기를 만들어 불바다 운운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바르게 보지 못하고 있다. 한 나라의 통일부 장관과 지방법원(의정부)의 판사라는 사람이 북한의 위력 과시에 주눅이 들어 북한을 의식하는 판결(대북전단 살포 제지)을 내렸다. 이러한 자세로 나아가니 어찌 이 나라가 강한 나라로 보여 제대로 도둑무리를 제압하고 넘어서며 이길 수가 있을까? 이는 지난해 북한으로 날려 보내는 전단을 떨어뜨리려다 민가에 떨어진 실탄 한 발 때문으로, 제각각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의 국명에 흠집을 내고 있는 것이다.

지금 한국에 다가 오는 힘없는 결과의 모습은 도둑들의 겁박劫迫과 위협에 눌려서 비실거리는 모습을 보인 때문이다.

북한의 무리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앞으로 더욱 항복보다 전쟁으로 대응하려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최고위급 회담은 없다. 이런 결과를 낳게 한데는 청와대의 책임이 크다. 거기에 통일부 장관과 한 지방법원 판사의 판결이 더해져 이 나라를 나약한 나라로 만든 것이다. 한국에 군대와 같이 이기려고 하는 강함은 어디에도 없다.

청와대와 국회는 제정신이 아니다. 국민의 마음은 혼란케 하여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ㅇ.연속적인 전단 살포로 북한을 겁박해야 한다. 저들은 스스로 무너지게 해야 할 것이다. 두려움에 쩔쩔매면 더욱 강하게 나올 것이다. 이제 깨달을 때도 되지 않했을까. 청와대와 정부그리고  국방부에 물어 본다. 이대로 넘어 갈것인가? 국민은 통일부와 의정부 지방법원 판사와 같이 허수아비가 아니다.  

ㅇ.이러한 통일부장관 의정부 판사 와 같으면 원천 타격은 없을 것이다. 한국의 모든 공직자 정신을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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