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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북한과의 회담

삼원학회 2015.01.04 10:13 조회 수 : 233

북한과 회합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파광폐거破筐敝莒, 기손어도棄損於道,
괴락천패壞落穿敗, 부복위보不復爲寶.
깨지고 헤진 광주리를 길에다 버렸더니 무너지고 떨어지고,
구멍이 뚫려서 다시는 쓰지 못하게 된다.

그러므로 북한의 정권과는 어떠한 모습으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가 없다.

70년을 고생한 국민과 국토만 받아드리고 북한의 권력자와 정권은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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