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에 걸쳐있는 국경이 아니면서 국경처럼 나라의 중앙, 닭장에 놓여 있는 홰[새장이나 닭장 속에 새나 닭이 올라앉게 가로질러 놓은 나무 막대]와 같이 존재하는 휴전선에, 덕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악한 통치자의 명령이 병력을 움직이려고 하지만, 하늘의 바른 덕을 받을 수 없어 병사들이 더 이상 견디어 내기 어렵게 된다. 이로 인하여 마치 옷에 불이 붙은 것처럼 위기상황의 고통이 만들어 지는 시간이 오게 된다. 이제 멸망으로 고통의 시간이 도래할 것이다.
북한은 오래도록 지속된 식량난으로 병사들 간의 질서가 무너지고 내분이 일어나 국가적 대 혼란에 빠져든다. 그러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불행의 세상이 와르르 무너지는 상황이 끝이나면 새로운 밝은 세상으로 나아가 정치가 크게 변화 할 것이다.
나라의 간판을 받치는 행위는 통치자의 지적용량 부족 때문에 재앙으로 다가오게 되는데, 이는 어쩔 수 없는 운명이다. 본래 70년 2대 통치로 끝나게 되어있는 운명이었다. 김일성이 천명의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아들에게 살해 되었기에 3대로 연장된 것이며, 이제 그 70년의 문턱을 2014년 12월 7일로 이미 넘어섰다. 통일은 꿈이 아닌 현실로 닥아와 있다. 통일을 실감해야 한다.
ㅇ.북한 김정은의 최후
성난 사람들을 두려워한 아이는 무서움을 피하기 위해 구석진 곳으로 숨어들지만 더 이상 피할 수가 없구나. 따라온 부하에 의해 총격을 당하여 길지 않은 명을 다하더라. 움직임이 둔한 아이는 더 이상 피해 달아나지를 못하고 승용차 안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ㅇ.어부지리 통일을 얻지마라. 해방직전 외국에서 독립군이 훈련을 받고 일본군에 대응하여 독립을 쟁취하려 하였으나 미국에 의해 독립이 되고 미국과 러시아에 의해 양분 되어졌다. 독립군은 아무런 행동이 없이 독립이 되었다. 이와같이 어부지리 통일을 말라는 것이다. 일본군이 물러가고 난 후 결과는 사상이 다른 분단국이 되어 남북 전쟁으로 이어져 수만은 목숨을 잃었다. 후유증이 지금에까지 이르고 있다는 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ㅇ.기회는 항상 오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을 징계하고 위력으로 먼저 제압을 해야한다. 분위기는 조성되어 있다. 운명을 거슬러 한번의 기회를 놓치게 되면 큰 혼란이 따를 것이다. 바르게 잘되도록 해야 한다. 한 정권이 퇴진하는 운명이 다가와 있다. 통일로 가는 길이며 나라와 민족의 영광이다. 지혜의 활동이 더디면 운명을 거슬리는 것으로 전쟁과 멸망이 따른다.
ㅇ.한 사람과 무리의 불행은 다른 쪽의 행운이라... 대박이 이것이다.
ㅇ.6.25때는 러시아에서 탱크 비행기 등 무기를 제공하고 중국인 인해전술로 밭쳐 주어 전쟁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러시아는 부도 직전이고 중국은 남한을 멀리 할 수 없다. 북한은 중국과 머리를 돌리고 있다.
ㅇ.청와대 게시판에 올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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