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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김대중의 출생비밀

삼원회 2019.09.13 17:44 조회 수 : 590

김대중의 母는 경남 남해군 설천면 왕지리 윤씨 가문에서 살다가 남편 윤씨가 고기를 잡으려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못하여 젊은 여자가 홀로사는 것이 불상하여 윤씨 집안에서 재가를 시켰다. 재가 후에 전남 신안군 하의도로 가서 수개월만에 아들을 낳고 자랐는데 그 아이가 성장하여 정치인 김대중이 된 것이다.

옛날 왕지리 마을 앞을 지나던 승려가 이곳 마을에서 큰 인물이 나올것이라며 마을 이름을 왕지리라고 부르게 하였다는 것이다. 김대중은 이미 김해에서 김씨성을 받았기 때문에 바꾸지 않고 그대로 김ㅆ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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