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부는 무척 혼란한 지경에 이르러 있다. 허나, 이러한 난국을 타파하면 이제 바로 새로운 나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이나, 청와대의 내부의 혼란을 바로잡음이 더디면 더딜수록 국란이 오래 머물게 될 것이다.

이러한 때에, ‘백녕자복伯寧子福, 혜아방국惠我邦國’이라, 어려워하는 국민과 나라에 은혜(조세 혜택과 수감자 석방 등)를 베풀어 국민들로 하여금 근심을 덜어 주어 국민의 마음을 바른 위치에 놓이게 한다면 새로운 대한민국은 좀 더 빠르게 다가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