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 폐암과 연관이 있을까.
담배를 많이 피우면 폐 내의 공간에 담배 진이 고이게 된다. 담배를 오래 피우고 담배 진이 폐의 공간에 많이 고여지게 되면 폐의 색도 검게 변화하게 하고 폐를 자르면 조총과 같은 액이 고여 있는 것을보게 된다. 담배를 오래 피우면 폐내 공간에 담배진액이 고여있어 폐활량이 줄어들고 숨을 쉬기가 곤란한 지경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하다고 이러한 것이 암으로 진행한다고 단정 지어 말할 수는 없다. 또한 다른 장기의 암도 무엇에 의해 발병했다는 것도 밝혀야 한다. 담배와 암의 연관성을 더욱 깊이 연구하여 밝혀야 한다. 담배에 발암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여 밝혀지고 있다고 하지만 폐암의 근원이 된다는 것은 논리 부족이다. 특히 간접흡연이 더욱 나쁘다고 하지만 설득력이 더욱 부족하다.

50년 60년을 담배를 피우다 자연사 하는 것은 암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 폐암에 걸리면 간접흡연이라 하는데 설명이 부족하고 이해가 어렵다. 대기중의 발암 불질을 논의 해야 할 것이며 생활환경과 감정의 변화에 무게를 더 두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인생의 황혼기에 들면 어느 누가 늙지 않을까? 어느 풀인들 가을이 오면 누레지지 않을까. 더 넘어서면 속절없이 가족과 헤어지고 집안은 나누워 진다. 풀도 새싹이 나면 풀잎이 썩어 거름이 되어 흔적과 자취를 감춘다.

암이나 질병에 걸려 죽음을 맞을 수는 있다. 필자는 담배를 손대지 않는다. 담배연기 냄새는 질색이다. 그러나 담배가 폐암의 근원이 된다는 연결을 의학계에서 분명하게 밝혀야 옳을 것이다.. 어쪄면 담배 경작자와 의학계와 원한관계가 있는것일까 아니면 의사와 담배 가게와 잘못됨이 있는것이 원인일까. 알 수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