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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북한의 김여정

삼원학회 2014.11.27 22:12 조회 수 : 221

혈통을 앞세워 벼슬에 높이 오르고 올라 높고도 높으니 복록이 넘치는구나. 이는 혈통의 위엄에 의지함이다. 나아가는 길에 마음속 생각은 오래되도록 이 자리에 머물러 있었으면 하는 염원이다.

세상의 분위기가 바르지 않기 때문에 가는 길에 짐이 무거워 스스로 힘을 다해보지만 정신의 추는 한계를 넘어 견딜 수가 없어 쓰러져 거꾸러지니 수족이 부러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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