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삼원평론

地理 風水

삼원학회 2014.11.19 12:05 조회 수 : 413

풍수라는 학문은 옛날 중국에서 발생하여 주변국으로 전하여졌다. 산맥의 흐름에 따라 길하고 흉함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연구하여 깊은 수준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지리의 변화상황變化狀況을 밝혀 점차 풍수학문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지리풍수를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대상을 두고 총체적인 것[총론]을 먼저 설명해야 한다. 그리고 각론으로서 정확한 길흉吉凶과 화복禍福의 설명이 따라야 한다.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지리풍수로서의 가치가 없다. 땅의 조화, 즉 흙의 색에서 퇴적의 상태 및 강하고 순한 정도와, 바람이 계절에 따라 동남서북 어느 방향으로 어떤 바람이 들고 나면서 명당으로 선정된 자리에 크고 작은 영양을 주는가를 면밀히 살펴야 하는 것이다.

따뜻한 기운 또는 차가운 기운 및 습濕한 기운이 흐르고 머무는 것을 이치理致에서 벗어나지 않고 올바르게 알아서 밝혀야 한다. 지리를 살펴보고 기운이 엉클어 해(年)를 알고 달을 밝혀 일진을 찾아낼 수가 있으므로 뜻을 바르게 살펴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나라에 의로운 자가 나올까 아니면 해로운자가 나올까 망나니가 나올까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명당의 자리라고 하여도 멸손滅孫을 가져 오는 자리는 곤란하다.

큰 인물이라 하여도 나라의 역사에 해로움을 남기게 되는 자는 고려해야 한다. 지리는 책 몇 권 읽고 지리풍수 학자라 하지 말기를 바란다. 몇몇 산소만을 관산하여 보고 판단한 것으로 지리풍수라는 소중한 학문을 왜곡歪曲하지 말아야 한다. 부실한 풍수 학문으로 남의 집안의 인맥을 끊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지리의 학문은 반드시 신계神啓와 통通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