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다. 개척하는 마음으로 전진해 가는 것 모두가 스스로 결정하여 가는 것이다.” 이렇게 말들을 한다. 그러나 인생의 방향을 잡아 나아가게 하는 큰 줄기는 하늘이 정(定)한다. 하늘이 이끌고 살펴주어 인간으로 하여금 각자의 길을 가도록 정리해 둔 것이다.
한꺼번에 돈 많은 이[부자사장(富者社長)] 나오지 않는다. 그 밑바탕이 되는 노동자가 없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치인, 과학자, 빌어먹는 자(수도자와 거지 등) 또한 단번에 나올 수 없다. 스스로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모두가 정해져 있는 것! 제 각각 조금씩의 차이로 사회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허나 작은 일들은 스스로 연구하고 생각하여 나아갈 수 있다. (조금씩의 차이로) 바른 길[정도(正道)]을 가느냐 아니면 삿된 길[사도(邪道)]을 걷느냐는 스스로의 의지와 판단에 달려있다.
그러기에 여러 성인(聖人)들이 나와서 바른길을 인도 한 것이다. 죄 짓는 것은 가르치는 스승 없이도 죄인이 될 수 있다. 그러기에 성인의 가르침에는 죄를 가르치며 논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때문에 죄와 벌은 법으로써 국가에서 다스린다. 따라서 경찰이 있고 검사와 판사가 있다. 경찰은 죄인을 색출(索出)하고 검사는 조사하며 판사는 판결을 하여 죄인은 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러한 과정에서 사사로움이 있고 어리석은 판단이나 부정이 있다면 그 죄는 하늘에 닿아 판결을 받는 죄인 보다 오히려 더 큰 벌[천벌(天罰)]을 받게 된다.
또한 죄에 대하여 사회와 격리시킬 필요가 있는 자 때문에 감옥이 생긴 것인데, 이곳에만 드나들지 아니하여도 좋다.
꼭 그러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 크건 작건 또는 많던 적던 간에 사람을 구하고 나라를 위하며 인류(인간)를 위한 것은 다르다. 그리고 스스로 재물을 탐하여 치부(致富)를 원한 것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을 함부로 한 자는 나라의 법으로써 하였다 하더라도 반드시 죄를 되돌려 받게 되어있다.
자신에게 허락된 풍요로운 명(命)이나 재물을 손해 보았다면 현생(現生) 또는 내생(來生)에서 다른 몸으로 태어나 보상이 따른다. 때로는 새 몸을 받기위해 가진 몸을 빨리 벗어버리고 가는 일도 있다. 타인의 명을 연장 받게 하였다면 하늘로부터 큰 은혜가 있을 것이다.
복에 겨워 한눈을 팔며 타락(墮落)하지 말고 항상 하늘에 감사하라. 타락하는 길도 은혜로움도 정해져 있는 것이다. 선과 악에 대한 갈림길[기로(岐路)]에서 삿됨이냐 그릇됨이냐 극복을 하느냐 못하느냐는 오롯이 자기 자신의 판단에 달려 있다.
나는 복이 없다, 나는 누구보다도 몸이 약하다, 병약하다, 누구는 머리가 좋고 좋은 직장에 다녀 돈도 많은데 나는 못나고 어리석다, 가정도 부실하다, 시집 장가도 못가보거나 또는 어렵사리 혼인(婚姻)을 했어도 남편에게 내쳐지거나 남편이 일찍 죽어 생고생을 한다, 바람난 여자 또는 남편과 살아야 하고 여자가 도망가고 자식이 배신을 한다 등등. 이 모든 것들을 원망(怨望)하지마라.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질서이고 운명(運命)이며 본인(本人) 자신이 관리를 잘 못한 때문이다. 자신 앞에 닥친 일을 바르게 충실(充實)히 풀어 나아가야 한다.
옆 눈질하지 않고 바른 길로만 간다면 남에게 뒤떨어질 것이 없다. 행복은 천재와 둔재 그리고 빈부(貧富)에 매어 있지 않다. 이는 오직 성실한자에게 있다.
마지막 끝자락에 서서보라.
사회구성원으로서 바르게 살았다면 ‘웃어른’(칠성)께서 반드시 감싸고 아껴 줄 것이며 보상을 받을 것이다.
머리 깎은 승려나 십자가 들고 성직자라 하는 자들 및 여러 부류(部類)의 종교인들 중 의지하는 신(神)을 빙자(憑藉)하여 탐욕(貪慾)으로 치부를 일삼았던 자들은 마지막 길에서 재판을 받고 처참하게 처리된다.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신을 속이는 일은 없어야한다. 천벌은 피해갈 수가 없다. 살아 있는 사람에게는 빠르고 더딤이 있을 뿐이다.
있는 것 가진 것을 정황(情況)에 따라 베푸는 자는 하늘이 보호할 것이다. 이중에도 선(善)함과 악(惡)함이 개입(介入)될 수 있다. 베푸는 척하며 자신을 위한 호구지책(糊口之策)을 삼고 남의 재물을 기증받아 탐욕을 부려 치부를 하는 자들 또한 있는 것이다. 악함을 버리고 선함을 택하면 보살핌을 받는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면 하늘의 벌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미리부터 인생 탓을 하며 짧은 삶을 원망하고 후회하며 애를 태운다. 재물 있는 사람 중에는 죄를 매수(買收)하는 자도 있다. 이들은 일생 동안 열심히 재물을 모으며 부유하게 살다가 마지막에 재물로 고민하며 타락한 자들이다.
마지막 가는 길에서 돌아보아라. 너의 발자취가 좋게 보이겠는가. 나쁘게 보이겠는가. 사람은 이치(理致)대로 살아야하며 벌 받을 것은 피해야 한다.
자신이 살아온 삶을 천천히 되돌아본다면 천당에 갈 것인지 아니면 지옥에 갈 것인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혹여(或如) 지옥이나 천당이 어디 있느냐 하는 자는 반드시 지옥직행(地獄直行)이다. 왜일까? 세상 이치를 업신여긴 때문이며 그의 삶 또한 함부로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말은 마음속에서 뜻을 일으키는 것도 안 된다. 죄가 크다. 함부로 입에 담지마라. 인간 삶의 근원(根源)과 조직질서(組織秩序)를 무시하고 함부로 말을 하여 남에게 전한 때문이다.
한꺼번에 돈 많은 이[부자사장(富者社長)] 나오지 않는다. 그 밑바탕이 되는 노동자가 없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치인, 과학자, 빌어먹는 자(수도자와 거지 등) 또한 단번에 나올 수 없다. 스스로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모두가 정해져 있는 것! 제 각각 조금씩의 차이로 사회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허나 작은 일들은 스스로 연구하고 생각하여 나아갈 수 있다. (조금씩의 차이로) 바른 길[정도(正道)]을 가느냐 아니면 삿된 길[사도(邪道)]을 걷느냐는 스스로의 의지와 판단에 달려있다.
그러기에 여러 성인(聖人)들이 나와서 바른길을 인도 한 것이다. 죄 짓는 것은 가르치는 스승 없이도 죄인이 될 수 있다. 그러기에 성인의 가르침에는 죄를 가르치며 논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때문에 죄와 벌은 법으로써 국가에서 다스린다. 따라서 경찰이 있고 검사와 판사가 있다. 경찰은 죄인을 색출(索出)하고 검사는 조사하며 판사는 판결을 하여 죄인은 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러한 과정에서 사사로움이 있고 어리석은 판단이나 부정이 있다면 그 죄는 하늘에 닿아 판결을 받는 죄인 보다 오히려 더 큰 벌[천벌(天罰)]을 받게 된다.
또한 죄에 대하여 사회와 격리시킬 필요가 있는 자 때문에 감옥이 생긴 것인데, 이곳에만 드나들지 아니하여도 좋다.
꼭 그러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 크건 작건 또는 많던 적던 간에 사람을 구하고 나라를 위하며 인류(인간)를 위한 것은 다르다. 그리고 스스로 재물을 탐하여 치부(致富)를 원한 것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을 함부로 한 자는 나라의 법으로써 하였다 하더라도 반드시 죄를 되돌려 받게 되어있다.
자신에게 허락된 풍요로운 명(命)이나 재물을 손해 보았다면 현생(現生) 또는 내생(來生)에서 다른 몸으로 태어나 보상이 따른다. 때로는 새 몸을 받기위해 가진 몸을 빨리 벗어버리고 가는 일도 있다. 타인의 명을 연장 받게 하였다면 하늘로부터 큰 은혜가 있을 것이다.
복에 겨워 한눈을 팔며 타락(墮落)하지 말고 항상 하늘에 감사하라. 타락하는 길도 은혜로움도 정해져 있는 것이다. 선과 악에 대한 갈림길[기로(岐路)]에서 삿됨이냐 그릇됨이냐 극복을 하느냐 못하느냐는 오롯이 자기 자신의 판단에 달려 있다.
나는 복이 없다, 나는 누구보다도 몸이 약하다, 병약하다, 누구는 머리가 좋고 좋은 직장에 다녀 돈도 많은데 나는 못나고 어리석다, 가정도 부실하다, 시집 장가도 못가보거나 또는 어렵사리 혼인(婚姻)을 했어도 남편에게 내쳐지거나 남편이 일찍 죽어 생고생을 한다, 바람난 여자 또는 남편과 살아야 하고 여자가 도망가고 자식이 배신을 한다 등등. 이 모든 것들을 원망(怨望)하지마라.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질서이고 운명(運命)이며 본인(本人) 자신이 관리를 잘 못한 때문이다. 자신 앞에 닥친 일을 바르게 충실(充實)히 풀어 나아가야 한다.
옆 눈질하지 않고 바른 길로만 간다면 남에게 뒤떨어질 것이 없다. 행복은 천재와 둔재 그리고 빈부(貧富)에 매어 있지 않다. 이는 오직 성실한자에게 있다.
마지막 끝자락에 서서보라.
사회구성원으로서 바르게 살았다면 ‘웃어른’(칠성)께서 반드시 감싸고 아껴 줄 것이며 보상을 받을 것이다.
머리 깎은 승려나 십자가 들고 성직자라 하는 자들 및 여러 부류(部類)의 종교인들 중 의지하는 신(神)을 빙자(憑藉)하여 탐욕(貪慾)으로 치부를 일삼았던 자들은 마지막 길에서 재판을 받고 처참하게 처리된다.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신을 속이는 일은 없어야한다. 천벌은 피해갈 수가 없다. 살아 있는 사람에게는 빠르고 더딤이 있을 뿐이다.
있는 것 가진 것을 정황(情況)에 따라 베푸는 자는 하늘이 보호할 것이다. 이중에도 선(善)함과 악(惡)함이 개입(介入)될 수 있다. 베푸는 척하며 자신을 위한 호구지책(糊口之策)을 삼고 남의 재물을 기증받아 탐욕을 부려 치부를 하는 자들 또한 있는 것이다. 악함을 버리고 선함을 택하면 보살핌을 받는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면 하늘의 벌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미리부터 인생 탓을 하며 짧은 삶을 원망하고 후회하며 애를 태운다. 재물 있는 사람 중에는 죄를 매수(買收)하는 자도 있다. 이들은 일생 동안 열심히 재물을 모으며 부유하게 살다가 마지막에 재물로 고민하며 타락한 자들이다.
마지막 가는 길에서 돌아보아라. 너의 발자취가 좋게 보이겠는가. 나쁘게 보이겠는가. 사람은 이치(理致)대로 살아야하며 벌 받을 것은 피해야 한다.
자신이 살아온 삶을 천천히 되돌아본다면 천당에 갈 것인지 아니면 지옥에 갈 것인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혹여(或如) 지옥이나 천당이 어디 있느냐 하는 자는 반드시 지옥직행(地獄直行)이다. 왜일까? 세상 이치를 업신여긴 때문이며 그의 삶 또한 함부로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말은 마음속에서 뜻을 일으키는 것도 안 된다. 죄가 크다. 함부로 입에 담지마라. 인간 삶의 근원(根源)과 조직질서(組織秩序)를 무시하고 함부로 말을 하여 남에게 전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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