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 연설 전후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의 만남과 새누리당의 의원들의 태도를 보면 나눠 서기를 바라는 모습이었다. 나아가면 상호의 의로운 복은 가깝다 하지만 옛정이 남아있지 않은 모습이므로 한번의 사건으로 등을 돌린 형태이다.

서로 의지를 해야 하며 뭉쳐야 하는 줄을 알지 못하고 멀리하니, 둘은 어디를 보아도 가까이는 큰 뉘우침이 없을 것이다. 당연히 의심을 제거해야 바로 서리라.

이러한 시기에 국회에서 새누리당 친박 의원들이 세미나를 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차기 대선후보의 추천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것은 그리 멀지않은 때에 친박의 몰락을 의미하는 것이 된다.

친박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정치의 대 망신이 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에 도전을 하게되면 한국정치의 망신이고 반기문의 인생 망신이 될 것이다. 정황 파악이 되지 않는 저러한 정치인들을 믿고 따르고 있으니 국민이 고달프다 아니할 수 있을까.

대통령은 공무원 연금법을 연내 반드시 처리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것으로도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의 짐이 무겁다. 야당은 반대하고 있다. 연내 새누리당은 난파선이 되는것 아닌가 여겨본다. 친박계 창조 드라마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