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5일 종북자들과 파주 농민들이 북한정권을 도와 탈북자들의 대북전단을 날려 보내려는 뜻을 꺾어 이루지 못하도록 행한 사건은 남한의쪽 사람들이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방해한 사건으로 후세대까지 역사에 길이 남을 큰 잘못을 저질렸다.

북한 정권은 스스로 강함만 믿고 공갈과 협박으로 남한의 정부를 압박한 후 종북자들과 연천․파주지방 주민들이 대북전단 살포를 저지하자, 마치 북한의 협박이 승리를 쟁취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초나라 항우項羽와 그의 숙부인 항량項梁이 한漢의 유방劉邦을 쳐서 네 번을 이겨도 항복을 받지 못하더니 강함만 믿고 힘을 다해 적을 쫓게 되나 도리어 용맹한 천하의 항우가 패하여 전사하고 약하게만 보이던 유방이 한나라를 세우는 것과 같은 격이 될 것이다. 결코 즐겨 할 일이 아니다.

남한의 정부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반드시 허를 찔러야 한다. 기회를 계속 놓쳐서는 안된다.

탈북자들이여 그만한 일에 의기소침해 하지 말고 더욱 힘내어 하던 일 계속하여 뜻을 이루워 힘들게 살고 있는 북한국민을 해방하고 구원하여 통일을 쟁취하기를 축원 합니다. 대북전단을 북에 날려 보내는 일을 막는 행위는 남한국민의 수치이다. 안타까운 일이다. 민족의 반역 행위이며 역사는 그렇게 기록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