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삼원평론

북한에 더 많은 대북전단을...

삼원학회 2014.10.24 14:54 조회 수 : 405

북한에 대북전단을 보내는 사람들은 북한에 부모형제를 두고 탈출을 하여 남으로 온 불행한 이산가족들이다. 이들은 북한에서 무한한 고통을 견디다 못하여 부득이 극적인 탈출에 성공하여 생명을 부지하고 있는 우리의 가족이고 이웃이다. 이들이 북한에 두고 온 부모형제들에 대한 마음 아픈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들의 행동을 통제하려고 하는 것은 부당하며 잘못된 처사이다.

이들이 북한으로 보내는 대북전단은 통일의 초석이 되는 것이다. 북한의 정권이 무너지면 통일이다. 북한의 정권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이들이 보내는 대북전단이다. 실제 살상력은 없지만 북한의 정권이 자랑하는 다연발 로켓과 대포, 기관포 및 핵을 능가하는 무폭력 파괴력이 있다. 탈북자들의 행동을 제약하자는 파주,연천지역 주민은 개인적인 욕심과 탐욕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천 아시안 게임 중에 북한에서 황병서 최용해 김양건등 3인의 고위인사가 남한에 와서 10월에 고위 회담을 하자는 약속을 남기고 갔다. 그동안에 위기를 조장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분위기에 따라 회담의 주도권을 잡기 위함의 간사함이 내재되어 있은 것이다. 바다에서 도발하고 휴전선에서 실탄조준 사격까지 하였다. 이의 작전을 파괴시킬 수 있는 것이 이제는 정부가 무폭력으로 연속하여 대북전단을 날려 보내 감당할 수 없게 역으로 전략을 세우고 대북강경 대응을 하는 것이 옳고 바른 방법이라 여겨진다. 탈북자들에게만 의존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뜻이 분명하지 않다. 



대북전단을 보내는 것은 국가적 차원의 행동이라 하겠다. 대한민국이 통일에 대한 천복天福이 풍성하여 탈북자가 대신하여 행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를 대신해서 행하는 일이 아닌가. 이들을 돕지는 못하고 막는다는 것은 잘못된 반국가적 행위로서 비판받아 마땅하다. 통일이후 탈북자들과 북한국민의 얼굴을 마주 대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북한에서는 고위급 회담은 원래 계획에 없는 일이다. 남한은 또 속으려 준비를 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언제까지 마냥 속으려 하는지요. 순진한 것이 지나치면 어리석다는 말을 듣게된다.

북한은 수시로 기관포를 쏘고 대포를 쏘아도 남한은 원천공격 아직 없다. 말은 있어으나 행동은 아직 없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본의 일장기 三元 2021.01.23 854
공지 천상에서 인간에게 내린 뇌화침법雷火鍼法 [1] 삼원회 2019.05.09 1809
공지 선도수행자仙道修行者의 호흡법呼吸法 삼원회 2016.02.11 5053
499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차기 대통령 만들기....... 삼원학회 2014.10.31 520
498 지금의 난국 삼원학회 2014.10.30 359
497 북한과의 회담태도를....... 삼원학회 2014.10.30 263
496 대통령과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삼원학회 2014.10.29 381
495 국방비 삭감 삼원학회 2014.10.28 365
494 아메리카의 대권 삼원학회 2014.10.28 388
493 日本의 北韓 납북자 조사 삼원학회 2014.10.28 296
492 대북전단 살포무산 삼원학회 2014.10.26 269
» 북한에 더 많은 대북전단을... 삼원학회 2014.10.24 405
490 김무성의 대안 삼원학회 2014.10.23 336
489 북한군과의 교전을 하면....... 삼원학회 2014.10.23 480
488 영광의 통일 한국 삼원학회 2014.10.22 533
487 정부는 통일에 무사안일無事安逸로 일관 삼원학회 2014.10.22 404
486 김무성의 개헌론 삼원학회 2014.10.21 370
485 왜! 북한의 주민은 동요가 없을까. 삼원학회 2014.10.21 536
484 북한의 GP 조준사격 삼원학회 2014.10.19 788
483 박대통령 조상 산소 삼원학회 2014.10.19 902
482 무릎관절 통증 삼원학회 2014.10.19 390
481 정치 경제 사회의 혼탁한 나라 삼원학회 2014.10.19 300
480 북한과 김정은의 건강 삼원학회 2014.10.18 36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