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 일이 산과 같이 오르기 어렵고, 내[川]가운데 돌이 많고, 차가 굴러가는데 짐을 너무 무겁게 실어 짐이 쓰러져서 거꾸러지며 발을 다치게 되는구나.

화주化主의 마음을 얻지 못했으나 믿는 우군을 규합하며 대응하고 나아가면, 족히 맡은 임무를 충분하게 다스리고 무리를 장악하게 되어 옥천玉泉을 마시며 크게 성공을 누릴 수 있으리라.

비록 집중공격을 받고 다리는 절뚝거리나 능히 걸을 수 있으니 나아가면 성공과 길함이 있으리라.......

청와대 사람과 친 박계 사람들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무리지어 공격하며 기뻐하고 있네. 김무성 대표는 일을 처리함에 정황을 대비함이 중요하며 옳음이 있고 그룻됨이 없으면 시작은 어려우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쉽고 이롭게 해결 되리라.

이는 삿된 감정을 품고 있어 옳지 못하고 바르다 할 수 없는 정치적 공세이다. 최고위원 해산하고 새로이 전당대회로 대표를 다시 뽑아도 당선됨은 무난하다. 흔든다고 해결 될 일 아니다. 재당선이 되면 ㅇㅇㅇ을 다시 뽑자는 말이 나올 것이다. 신중한 처신이 요구 된다. 정치 초유의 사태가 발생 될 것이다.

당직을 사퇴하는 자들의 야심은 따로 있다. 속이 들어난 허망한 야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