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부에서는 김정은의 건강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북한 정권과 김정은의 건강은 돌이킬 수 없도록 점점 무너지고 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군부가 각종 무기를 만들어 지하탄약고에 병장기 핵을 비롯해서 여러 미사일 대포 등을 감추어 놓고, 지하 핵실험을 하며 하늘로 불길을 내품으며 솟아오르는 미사일의 모습을 보고, 시부복용 천하대환(示不復用 天下大歡) 손뼉 치고 웃으며 즐거워하였지만, 저러한 무기들은 쓸 수 있는 기회는 오지 않을 것이다.

고위급 군사회담에 참석해야 할 황병서를 대신하여 김정일 시대 협박과 거짓말 간사함의 대명사로 알려진 군부 최고지도자 이었던 김영철이 나왔다. 이는 거짓과 간사함의 지혜로 당면한위기를 넘겨보자는 술책에 불가하다. 지난 15일 염려한대로 회담결과를 거짓으로 남한의 군부를 속인 것이다.

북한에서 생산한 곡식은 음식으로 만들어 먹기에는 적절하지 못한 껍질뿐이고 다가오는 새봄에도 꽃도 열매의 모습이 없는 것이 더욱 걱정이다.

ㅇ.조금더 참아야 한다.

ㅇ.체제붕괴와 내부소요 그리고 통일을 막기 위해 血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