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韓民族)이 세상에 처음 나라를 세운 곳은 요동과 서북쪽의 초원지대 그리고 시베리아 지역이다. 지금의 그 후손들은 천년하고도 수백 년 동안 조상의 얼이 남아 있는 대륙의 땅을 마음에서부터 잊고 있다. 이제 하늘의 움직임과 천상에서 내리는 세상의 기운이 변화하여 그 대륙을 수복할 수 있는 기회가 다가왔다. 처음 홍익인간 사상을 뿌리내린 곳도 요동 땅이라 여겨진다. 한반도는 민족의 발상지에서 변두리에 위치하고 있다.

배달민족. 한인, 한웅, 고조선, 단군왕검, 등의 이름으로 부르며 조상은 저 넓은 대륙에서 말을 탄 기마민족으로 천하 대륙을 호령하며 으뜸민족으로 다른 민족들을 지배했는데 지금의 후손들에게서는 당시의 당당했던 조상의 기상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분열과 허약한 민족으로 전략하였다. 심지어 강성했었을 당시의 중심세력이었던 요동지역의 후손들은 현재 중국 족속에 빌붙어 한족(漢族)이라 스스로 칭하며 부끄럽게도 민족의 이름을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후손들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

망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다시 일어서며 흥興하려고 노력하면 반드시 흥하는 것이고, 흥하여 득세한 자 역시 반드시 망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이 땅의 민족은 국명國名 까지 사라졌던 민족이다. 이제는 흥하려고 몸부림치며  일어서야 할 시기이다.  

요동과 시베리아 및 내몽골 등의 땅은 이방인 한족(漢族)이 지배해서는 안 될 곳이다. 이곳은 한족들이 동이족(東夷族)이라고 하며 오랑캐의 땅이라 하던 곳이다. 대륙을 점령한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의 주석 모택동이 김일성에게 요동지역은 본래 조선의 땅이므로 당신들이 지배하라 하였으나 김일성은 이를 거절했다고 전한다.

대륙에 사는 조선국의 후예들은 세력이 강한 민족에 빌붙어 한족(漢族)이라 하며 정체성을 잃어가고, 한반도에서는 나라를 두 동강을 내어 사상도 달리하며 다스려 지며, 북쪽의 정권은 전쟁을 하여 적화통일을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핵개발과 군대를 정예화 하고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제 좌익사상은 세상에서 사라지려 하고 있다. 중국과 북한의 사회주의 좌익사상은 멸망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한국에서도 좌편향 사상의 무리가 무너질 것이다.

옳고 바른 평화 통일을 이루고 대륙을 수복[다물多勿 -'옛땅을 되찾음'이란 뜻의 고구려 말]하여 다시 옛 기상을 되찾고 세계 으뜸민족의 나라로 나아갈 시기가 눈앞에 다가와 있다.

이 땅의 국민들은 바르고 정직함을 앞세워 잃어버린 국토와 힘을 되찾고 민족의 오랜 정신사상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을 넓혀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