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仙道를 익히고자하면 먼저 예절을 알아야 하고 또한 정직해야 한다.
예절을 모르면 수행자로서의 바른 자세를 지닐 수가 없다. 지금 이 시대에는 예절을 모르는 자들의 횡포橫暴로 인하여 선도에 끼쳐지는 해악害惡이 극에 달한 상태이다. 이들의 옳지 못한 인성 때문에 선도수행자 모두가 욕을 먹는다. 자신이 무너지면서 타인까지 같이 무너지려 하는 자들도 있다. 수행자는 예의범절禮儀凡節을 기본으로 여겨야 한다.
법에 따라 수행을 해본 적이 없는 자가 선법을 만들어 가르치고 선도를 흔들고 어지럽게 하는 자도 있다. 심지어 방계傍系를 만들기까지 한다.
이러한 자는 수행자가 될 수도 없고 그로부터 배운 자는 수행의 성공도 기약할 수 없으며 가야할 길조차 없다. 모두의 인생을 낭비하게 하는 것이다. 선도를 빙자憑藉하여 예절과 인간의 근본根本을 모르고 혼란을 조장하며 수행자를 방해하는 것이다.
도리를 알지 못하는 자가 수행을 한다는 것은 이치에도 맞지 않는다. 이러한 행위는 선도를 닦는 것으로서는 쓸모가 없는 것이며 세상을 우롱 하는 행위에 불과하다. 발전도 없다. 차라리 스스로 경전을 읽어 마음공부 하는 것이 낫다 할 것이다.
人性如水, 水一傾則不可復, 性一縱則不可反,
인성여수, 수일경즉불가복, 성일종즉불가반,
制水者, 必以堤防, 制性者, 必以禮法.
제수자, 필이제방, 제성자, 필이예법.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아 물이 한번 기울어지면 되돌릴 수 없고, 성품이 한번 흐트러지면 돌이킬 수 없다.
물을 다스리는 자는 반드시 제방을 쌓아야 하고, 성품을 제어하는 자는 반드시 예법으로 해야만 한다.”
(≪명심보감明心寶鑑 · 계성戒性≫, 김원중 역, 2012 글항아리)
예절을 모르면 수행자로서의 바른 자세를 지닐 수가 없다. 지금 이 시대에는 예절을 모르는 자들의 횡포橫暴로 인하여 선도에 끼쳐지는 해악害惡이 극에 달한 상태이다. 이들의 옳지 못한 인성 때문에 선도수행자 모두가 욕을 먹는다. 자신이 무너지면서 타인까지 같이 무너지려 하는 자들도 있다. 수행자는 예의범절禮儀凡節을 기본으로 여겨야 한다.
법에 따라 수행을 해본 적이 없는 자가 선법을 만들어 가르치고 선도를 흔들고 어지럽게 하는 자도 있다. 심지어 방계傍系를 만들기까지 한다.
이러한 자는 수행자가 될 수도 없고 그로부터 배운 자는 수행의 성공도 기약할 수 없으며 가야할 길조차 없다. 모두의 인생을 낭비하게 하는 것이다. 선도를 빙자憑藉하여 예절과 인간의 근본根本을 모르고 혼란을 조장하며 수행자를 방해하는 것이다.
도리를 알지 못하는 자가 수행을 한다는 것은 이치에도 맞지 않는다. 이러한 행위는 선도를 닦는 것으로서는 쓸모가 없는 것이며 세상을 우롱 하는 행위에 불과하다. 발전도 없다. 차라리 스스로 경전을 읽어 마음공부 하는 것이 낫다 할 것이다.
人性如水, 水一傾則不可復, 性一縱則不可反,
인성여수, 수일경즉불가복, 성일종즉불가반,
制水者, 必以堤防, 制性者, 必以禮法.
제수자, 필이제방, 제성자, 필이예법.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아 물이 한번 기울어지면 되돌릴 수 없고, 성품이 한번 흐트러지면 돌이킬 수 없다.
물을 다스리는 자는 반드시 제방을 쌓아야 하고, 성품을 제어하는 자는 반드시 예법으로 해야만 한다.”
(≪명심보감明心寶鑑 · 계성戒性≫, 김원중 역, 2012 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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