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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실종

삼원학회 2014.08.26 09:35 조회 수 : 460

불어난 빗물에 아까운 생명이 떠내려가 실종으로 이어져 보는 이로 하여 안타깝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게 하였다. 폭우를 내린 하늘을 원망스레 바라보고 할 말을 잊고 있다. 하늘은 왜 이렇게 인간에게 가혹할까 원망도 해본다.  

그런가하면 대한민국 국회는 세월호에 발목이 잡혀 있다. 원인 제공자 유병언은 장례를 치를 준비를 하고 영면永眠에 들려 한다. 세월호는 물속에서 찢어지고 있다. 새정치민주당은 두 번의 합의 상황을 파기하고 또다시 3자 협상을 하자고 한다. 두 번의 협상이 깨어지고 세 번의 협상은 국회의원이 논의할 것이 못된다.

새정치민주당은 정치를 하는 것인지 마는 것인지 공전空轉만 하고 있다. 나아가 집단농성으로 이어가려 하고 있다. 세월호 일반피해자 단체와 학생피해자 단체 두 단체가 여야가 합의한 안을 두고 한 쪽은 찬성하고 한 쪽은 반대하며 갈라져 있다. 새정치민주당은 반대쪽에서 무능 국회 쪽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그 정당 내부에서도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지 않고 혼란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의견은 같이 안 해도 농성은 같이 하려고 한다.

40일 동안 단식을 한 유민이의 아버지 김영오는 자격논란에 빠져 있고, 야권단체 전문 반국가 농성자 들은 줄줄이 모여들고 있다. 2014년 8월 28일 단식농성을 접는다고 하였다. 문재인 과 협의 하였을까. 문재인 국회 의원은 뭐냐.......ㄴㄷㄱ ㅇㄹㅇ ㅇㄷ.

새정치민주연합당으로 인해서 정치는 실종失踪 상태에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세계에서 제일 후진국형의 야당이 존재하고 있다. 야당국회의원 130명이 사퇴서를 내려한다. 국민을 상대하여 협박을 하고 국민의 뜻을 저버린 행위를 거침없이 행하고 있는 것이다. 저런국회 의원이 있습니다. 저기 여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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