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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혼란混亂과 분열分裂

삼원학회 2014.05.19 09:44 조회 수 : 592

찬바람이 일어나고 열매가 익을 때에 나라의 민심이 둘로 갈라지며 어지러우면 도적이 요란하게 소요를 일으키며 일어날 것이다. 나라도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군대를 움직이고 신속하게 치안을 바로잡아야 통제할 수 있다.

걱정에 빠져들어 통제하지 못할까 하는 우려憂慮로 염려念慮스러우니 사고를 다스리고 경영經營하는데 억셈을 보여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하고 마음과 몸을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강력하게 해야 한다.

더 큰일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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