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들이 당권을 잡기 위해 전 총리 황교안를 앞세우고 정권을 재창출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의 잘못이 매우 커 가는 길 또한 너무도 험악하여..
서주불복西誅不服, 서쪽을 쳐서 항복 받지 못하고,
시강부력恃强負力, 강한 힘만 믿고,
배도추적倍道趨敵, 길을 재촉하여 적을 쫓다가,
사도패복師徒敗覆. 군사가 패해 달아나 되돌아오더라.
한나라 시대 때 항량項梁은 자기의 미련한 힘만 믿고 유방劉邦의 군사를 치다가 한신에게 패하여 전사하고 결국 초패왕 항우項羽의 군대는 멸망하였다.
나서지 말아야 할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야 바른 힘을 쓸 것이 아닌가. 상기上記한 자들은 박근혜 정권 당시 차기에는 반기문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하던 무리였다. 그 덕에 반기문은 유엔에서 10년 동안 쌓아온 인심과 자산을 모두 날려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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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항우는 천하에 대적할 장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는 끝내 한신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지혜가 힘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당의 황교안은 친박이라 말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 때에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 직무대행까지 행한 것이다.
ㅇ.황교안을 통채로 죽이려 하는 골수 친박과 진박들이 아니더냐. 나서지 말아야 할 자들이 작전도 전술도 되지 못하면서. 망신만 당한 것이 아니더냐. 부끄러움도 없어. 선전 효과도 아무것도 없다.
ㅇ.황교안은 인재이다. 친박들의 움직임 때문에 같은 부류가 되어 이제는 쓸모없는 인재로 전락했다. 철없는 아이들 때문에 완전히 망쳐놓은 것이다. 황교안은 친박들에게 휘둘리어 그들의 뜻을 따르며 거절하지 못한 잘못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우유부단優柔不斷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