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아침,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이 침몰하고 있다는 긴급한 뉴스가 방송되었다. 승객들은 모두 수학여행, 환갑기념 등 여러 사연을 안고 들뜬 마음으로 제주행 카페리호 ‘세월호’에 승선한 여행객들이었다. 그 가운데에서, 특히 325명이나 되는 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 길에 벌어진 끔찍한 사고 소식은 모든 국민들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었다.
1만t(배 무게 6천t, 화물무게 포함)에 가까운 대형 여객선이 그리도 허무하게 침몰 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항해사의 기본이 부족하여 발생한 사고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명백한 인재(人災)임이 분명하다.
더욱이 국민들을 더욱 분노케 하는 것은, 학생이나 승객들보다 가장 먼저 위험에서 탈출한 사람이 선장과 선원들이었다는 것이다. 선장을 비롯한 승무원들은 선박 침몰 시에 반드시 행해야 하는 그 어떤 기본 메뉴얼도 지키지 않았던 것으로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선체가 물에 다 잠길 때까지도 계속 배 안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고만 되 뇌이고 있었을 뿐 승객들의 탈출을 돕는 그 어떤 조치도 없었던 것이다. 아주 조금만이라도 일찍 바다로 뛰어내리라고만 했어도 이러한 사상초유의 인명 희생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사고 선박의 선장은 승객을 가장하여 제일 먼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후 건강검진을 받는 병원에서 젖은 지폐를 말리는 어이없는 행동까지 보였다고 한다. 참으로 짐승만도 못한 인사가 아닌가! 어린 학생들을 두고 위험에서 탈출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놓고 자신은 왜 그리 먼저 도망쳤을까? 이런 짐승만도 못한 인사와는 달리 당시 사고 선박에 있던 한 학생은 자신이 입고 있던 구명조끼를 친구에게 주고 자신의 목숨 대신 친구의 목숨을 살렸다고 한다. [殺身成仁]
이번 사고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게 된 중대 사안이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대통령이 사고 현장에 직접 가서 유가족들과 아픔을 같이하는 모습에 나라 망신은 조금이나마 덜은 것 같아 보인다는 것이다.
한국은 사고에 대비하는 모습이 전혀 없는 나라인가. 이러한 사건은 20년 전에도 있었다.[서해 훼리호 침몰 사건과 대구지하철 사건이 같은 내용 등 이다.]비슷한 사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난에 대비하는 자세는 전혀 나아진 게 없다. 실로 후진국 병에 찌든 것이 늙어버려 굳은 것이 분명해 보인다. 모든것을 통제하는 곳은 정부기관이다. 공무원의 무능력과 무사 안일주의 부패의 고리를 끊고 이번일로 새로이 태어나기를 기대한다. 기본이되는 통일 대한민국을 향하여.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려면 반드시 여러 가지 기본적인 일들을 고쳐가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고칠 것이 너무 많이 있다. 공무원의 나태와 부패, 복지부동 한강 정비, 4대강 정비, 휴전선 바른 경비 등, 이 모두가 기본정신에 바르지 못하고 정상을 이탈한 때문에 사고가 생기는 것이다. 모든일에 바르게 자기 직무에 충실 해야 한다. 잘못됨이 정상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다음을 위해서는 소를 잃은 이후에라도 외양간은 꼭 바르게 고치는 나라, 기본을 바로세우고 기본을 지키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이번과 같이 책임있는 자가 현장을 피하여 도망을 가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 책임을 다하여 기본이 바로선 으뜸의 나라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곳곳의 외양간 모두 송두리채 고쳐야 할 것이다. 피눈물을 짜드라도 말이다. 부패하여 섞은 부위를 가감하게 도려 내어 수술을 해야 앞날이 보인다. 낙하산이 문제이다. 낙하산이 요구되지 않은. 나태하고 부패하고 복지부동의 무능한 낙하산 타고온자들 해야할일이 무엇인지모르고 자리 차지하고 책임회피 하는자들은 이나라 앞날에 필요하지 않다.
ㅇ. 4월 16일 오전에 세월호의 침몰 지금 4월 22일 오전 05:57이다, 선체인양을 못하는 것이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선체를 함부로 움직여 생존자를 다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직도 더 기다려야 옳을 것인가? 조심스럽다. 바른 판단의 지혜가 요구된다.
ㅇ.사람이 물에 빠지게 되면 72시간을 전후하여 떠오른다. 3일의 시간이다. 이유는 장이 부패 해지면서 가스가 발생하여 물위로 떠오르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서 가스가 빠져 나가면 스스로 부력을 상실하고 가라앉아 물속의 부유물이 되어 흘러 다니게 덴다. 그러다 물속깊이 가라 않게 되는 것이다.
1만t(배 무게 6천t, 화물무게 포함)에 가까운 대형 여객선이 그리도 허무하게 침몰 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항해사의 기본이 부족하여 발생한 사고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명백한 인재(人災)임이 분명하다.
더욱이 국민들을 더욱 분노케 하는 것은, 학생이나 승객들보다 가장 먼저 위험에서 탈출한 사람이 선장과 선원들이었다는 것이다. 선장을 비롯한 승무원들은 선박 침몰 시에 반드시 행해야 하는 그 어떤 기본 메뉴얼도 지키지 않았던 것으로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선체가 물에 다 잠길 때까지도 계속 배 안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고만 되 뇌이고 있었을 뿐 승객들의 탈출을 돕는 그 어떤 조치도 없었던 것이다. 아주 조금만이라도 일찍 바다로 뛰어내리라고만 했어도 이러한 사상초유의 인명 희생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사고 선박의 선장은 승객을 가장하여 제일 먼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후 건강검진을 받는 병원에서 젖은 지폐를 말리는 어이없는 행동까지 보였다고 한다. 참으로 짐승만도 못한 인사가 아닌가! 어린 학생들을 두고 위험에서 탈출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놓고 자신은 왜 그리 먼저 도망쳤을까? 이런 짐승만도 못한 인사와는 달리 당시 사고 선박에 있던 한 학생은 자신이 입고 있던 구명조끼를 친구에게 주고 자신의 목숨 대신 친구의 목숨을 살렸다고 한다. [殺身成仁]
이번 사고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게 된 중대 사안이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대통령이 사고 현장에 직접 가서 유가족들과 아픔을 같이하는 모습에 나라 망신은 조금이나마 덜은 것 같아 보인다는 것이다.
한국은 사고에 대비하는 모습이 전혀 없는 나라인가. 이러한 사건은 20년 전에도 있었다.[서해 훼리호 침몰 사건과 대구지하철 사건이 같은 내용 등 이다.]비슷한 사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난에 대비하는 자세는 전혀 나아진 게 없다. 실로 후진국 병에 찌든 것이 늙어버려 굳은 것이 분명해 보인다. 모든것을 통제하는 곳은 정부기관이다. 공무원의 무능력과 무사 안일주의 부패의 고리를 끊고 이번일로 새로이 태어나기를 기대한다. 기본이되는 통일 대한민국을 향하여.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려면 반드시 여러 가지 기본적인 일들을 고쳐가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고칠 것이 너무 많이 있다. 공무원의 나태와 부패, 복지부동 한강 정비, 4대강 정비, 휴전선 바른 경비 등, 이 모두가 기본정신에 바르지 못하고 정상을 이탈한 때문에 사고가 생기는 것이다. 모든일에 바르게 자기 직무에 충실 해야 한다. 잘못됨이 정상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다음을 위해서는 소를 잃은 이후에라도 외양간은 꼭 바르게 고치는 나라, 기본을 바로세우고 기본을 지키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이번과 같이 책임있는 자가 현장을 피하여 도망을 가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 책임을 다하여 기본이 바로선 으뜸의 나라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곳곳의 외양간 모두 송두리채 고쳐야 할 것이다. 피눈물을 짜드라도 말이다. 부패하여 섞은 부위를 가감하게 도려 내어 수술을 해야 앞날이 보인다. 낙하산이 문제이다. 낙하산이 요구되지 않은. 나태하고 부패하고 복지부동의 무능한 낙하산 타고온자들 해야할일이 무엇인지모르고 자리 차지하고 책임회피 하는자들은 이나라 앞날에 필요하지 않다.
ㅇ. 4월 16일 오전에 세월호의 침몰 지금 4월 22일 오전 05:57이다, 선체인양을 못하는 것이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선체를 함부로 움직여 생존자를 다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직도 더 기다려야 옳을 것인가? 조심스럽다. 바른 판단의 지혜가 요구된다.
ㅇ.사람이 물에 빠지게 되면 72시간을 전후하여 떠오른다. 3일의 시간이다. 이유는 장이 부패 해지면서 가스가 발생하여 물위로 떠오르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서 가스가 빠져 나가면 스스로 부력을 상실하고 가라앉아 물속의 부유물이 되어 흘러 다니게 덴다. 그러다 물속깊이 가라 않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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