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멍이 뚫렸는가?
비가 너무 많이 오므로 풀숲에 살고 있는 꿩은 집을 떠나 나무를 집으로 여기는구나. 사람이 살고 있는 저지대(低地帶)의 집이 물에 깊이 잠기는구나. 물고기와 자라가 몰려와 물속에서 무너지고 넘어져서 떠다니는 가구를 벗하여 놀이터로 여기며 노는 것이 하늘이 사람 사는 것을 시샘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구나.
극심한 더위는 없다, 대신 수해를 조심해야 한다.
* 삼원학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8-14 16:51)
비가 너무 많이 오므로 풀숲에 살고 있는 꿩은 집을 떠나 나무를 집으로 여기는구나. 사람이 살고 있는 저지대(低地帶)의 집이 물에 깊이 잠기는구나. 물고기와 자라가 몰려와 물속에서 무너지고 넘어져서 떠다니는 가구를 벗하여 놀이터로 여기며 노는 것이 하늘이 사람 사는 것을 시샘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구나.
극심한 더위는 없다, 대신 수해를 조심해야 한다.
* 삼원학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8-14 16:51)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공지 | 천문.지리 문답? | 현도학회 | 1175 |
36 | 경북 성주군의 길지를 찾아가다 | 삼원학회 | 2272 |
35 | 지리풍수는 망자의 안식처를 잘 잡는 것이 최우선 [1] | 현도학회 | 3198 |
34 | 대설절에 치는 천둥번개 [2] | 현도학회 | 2479 |
33 | 한나라당 대선후보 이명박씨의 선영답사[4대, 5대, 6대] [1] | 현도학회 | 3265 |
32 | 명당이 사람의 심성을 바꾸지는 못한다 [1] | 현도학회 | 2470 |
31 | 대선과 지리풍수 [1] | 현도학회 | 2525 |
30 | 역장(逆葬)에 대하여 [1] | 현도학회 | 2394 |
29 | 대설 전 소설절기에 뇌성이 치는 것은....... [3] | 현도학회 | 2126 |
28 | 국회의사당의 담장을 허무는 것은 망국의 지름길 [1] | 현도학회 | 2158 |
27 | 태양이 빛을 잃고 때아닌 뇌성이 치는 것은... [2] | 현도학회 | 2114 |
26 | 태백성은 희고 밝게 빛나는 별입니다. | 현도학회 | 2523 |
25 | 破散....... [2] | 현도학회 | 1858 |
24 | 새해부터 나타나는 혜성 | 현도학회 | 1343 |
23 | 한로절에 뇌성이 치고 일식이 일어나는 것은 | 현도학회 | 1287 |
22 | 수도이전이 아니라 청와대를 이전함이....... [1] | 현도학회 | 1924 |
21 | 세상일을 예고하는 천문현상 | 현도학회 | 1910 |
20 | 청명 입하 절기에 월식이 일어나면 | 현도학회 | 1089 |
19 | 정월(입춘절), 이월(경칩절)에 이는 뇌성(雷聲) | 현도학회 | 1980 |
» | 2014년 여름 | 삼원학회 | 632 |
17 | 북한의 올해 농사와 정치 | 삼원학회 | 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