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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봉우 권태훈은 친일파였다.

박원태 2008.05.02 19:05 조회 수 : 3016

봉우는 생전에 이런말을 해 왔었다.

자신은 일본 황실의 왕자 소아(훗날 소아 황제)와 의형제를 맺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것은 당시 을사오적에 해당하는 그의 숙부의 의해서 유학을 갔었고,

아무나 만날수 없는 황실의 소아왕자를 만나 의형제를 맺었다고 한다.

봉우 자신은 독립운동을 했었고 대전 형무소에서 고문까지 받았다고 하지만

알수 없는 사실이다. 형무소에 있는 동안 깊은 공부를 할수 있었다고 하나,

그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다른 독립운동가들은 형무소에 들어가면 혹독한 고문으로

불구자가 되거나 목숨을 잃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어떻게 그런 곳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겠는가.

진짜 독립운동을 한 인물이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또한 간수가 지켜보고 있고 수시로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지켜보는 곳에서 어찌

공부를 제대로 할수 있단 말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을사오적에 해당하는 자신의 숙부의

힘으로 친일파만 들어갈수 있는 특실중에 특실에 들어갈수 있어야만이 가능한 일이라고 하겠다.

형무소에 가면 공부자도 있지만, 감방에 갔다온 사람이라면 감방에서 공부를 할수 있는

여건이 못된다는것을 잘 알 것이다.

봉우 자신의 공부가 제일 잘 되던때가 형무소에 있을때 였다고 하지만,

공부를 할수 없는 공간에서 공부를 할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다면, 가족이 친일파 이거나

아니면 일본에 특별한 정보를 제공하였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여겨진다.

봉우가 독립운동을 하였다고 하나  그것은 미심쩍은 부분이 많이 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면 봉우는 친일파중에 친일파였다.

그리고 그것은  봉우 자신이 친일파라고 스스로 인정하고 다닌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힌때 봉우의 신통력이 뛰어났다가 사라져 버리자 봉우는 그 능력을 하늘에 반납했다고 한다.

어느누가 그렇게 힘들게 하여서 얻은 능력을 하늘에 반납한단 말인가?

미치지 않고서야 그 능력을 반납한다고 했겠는가? 또 그러한 능력을 주는 것도 하늘이고,

거두어 가는 것도 하늘의 뜻이지, 인간의 힘으로 그능력을 반납하고 말고 할수는 없는 것이다.

자신의 삿된욕심과 주색으로, 하늘에서 그능력을 거두어 간 것이다.

공부를 하여 결사를 맺으면 그 능력이 생을 다할때 까지 간다고 한다.

오죽 나쁜짓을 많이 했으면 하늘이 그러한 능력을 거두어 버렸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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