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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하민호와 강도경

현도학회 2014.02.16 16:30 조회 수 : 921

“저는 하민호가 아닙니다.” 라고 한 것은 사실 하민호의 부탁에 의하여 실존하지 않는 강도경의 성명을 대역하기로 한 자가 그렇게 한 것이다. 그 이름은 실존하는 김진상이다. 하민호의 가명을 강도경이라고 한 것은 김진상이 책임을 지고 강도경이라 말하기로 한 때문인 것이다.

둘은 가까운 사이이며 이자는 부산태생이다. 강도경이라는 이름은, 기실은 하민호가 직접 글을 쓰고 강도경이라는 사람이 글을 쓴 것처럼 꾸민 것으로서, 김진상이 그 강도경이라는 사람의 대역을 맡은 것이었다. 서로 역할을 나누워 하기로 한 것이다. 하민호의 얄팍하고 간사스런 수단인 것이었다. 이것이 하민호의 성정이고 연정원의 실태이다. (김진상과 가까운 사이인 S씨가 그 진상을 직접 밝힌 것이다.)

이것이 연정원의 고수 수제자 하민호의 술수이고 수단이다. 이렇게 휼륭한 제자를 둔 봉우 권태훈을 삼원학회에서는 조식 수행자로서 인정하지 않는다. 원상 호흡법(숨늘이기)을 단전호흡이라고 둔갑시켰기에 경멸 할 수 밖에 없다.

ㅇ.하민호의 성정이나 강도경의 대역으로 나타난 김진상 이들은 조상에까지 이름을 더렵히는 꼴이 되었다. 과연 연정원 봉우 권태훈의 제자답다.어리석은 정신년도 같이 한목 하고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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