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미국, 한국과 회담을 하고 연이어 중국과 회담을 하였다. 이는 중국으로부터 힘과 지혜를 얻으려는 것으로 신의 없이 이익만을 따르려 하는 모습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을 견제하여 이익을 얻겠다는 것이다.
교호견형驕胡犬形, 교만한 개가 목 아래에서 짖어,
조악작흉造惡作凶, 악함과 흉함은 조작하나,
무소능성無所能成, 능히 이루는 바가 없고,
환자멸신還自滅身. 도리어 스스로 몸을 망치더라.
외교 전략이 간사하고 잘못되고 흉함이 있으면 도리어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게 된다.
북한의 현재 외교, 중국 시진핑을 의지하여 나아가는 전략은 바르다 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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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양인이 득세하는 시기이다. 득세 시기가 완전히 동양으로 넘어오지 않았다. 김정은의 외교 태도는 너무 치졸稚拙하다. 미국을 만만하게 보지 마라. 중국의 시진핑에게 속는 외교는 잘못된 것이다. 시진핑이 오라고 해도 시간을 끌어야 한다. 시진핑과 만났을 때는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미국은 하나하나 지켜보고 있다. 여차하면 순식간에 망할 수도 있다.
동양이 서양을 압도하고 득세하는 것은 아직 아니다. 지금은 그 길로 가는 중이다. 중국이 먼저가 아니다. 북한도 일본도 아니다. 한국이 시발점이 되어 세계를 지배하는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북한은 앞질러 가다가 망하려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