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북도는 전통적으로 보수진영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6.13 선거에서 경상북도는 전과 다름없이 보수를 지켰으나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은 송두리째 무너졌다.
보수진영 또한 오랫동안 진보사상 지역으로 알려진 호남지방, 광주, 전남, 전북 정도는 되어야 진정한 보수 지역이라 할 것이다.
부산지역인과 경남지역의 사람들은 강한 경상도가 아니다. 갈대처럼 시류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는 마음가짐을 가진 것으로 여겨진다. 보수진영으로서는 한 마디로 믿을 수 없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경상남도인은 매일 아침 경상북도를 향해 4배씩 큰절을 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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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회
2018.06.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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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회
2018.06.14 14:07
부산은 조금 모자란다는 평을 받던 자가 관리하고 지켜왔으며 그 바탕 위에서 뜻을 키워온 것이다. 그가 청와대에 있을 때 3회에 걸쳐서 하늘로부터 벼락을 맞은 바가 있다. 그러다가 망하였지요. 그러한 전철은 두번 겪으면 멸망을 않고 위험을 감수하며 살아야 한다.
이제 한국은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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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회
2018.06.16 05:11
태극기 흔들며 보수의 나라이다며 시위하며 거리 정치한다던 이들 소리치던 그 사람들 무엇을 했을까. 전부 거짓이 아니던가. 태극기가 모두 촛불에 불타 없어졌다. 머리통이 텅텅 비어 전부 진보가 된 것인가. 전라도를 보고 뜻을 제대로 배워라. 경상남도, 울산, 부산 이제는 별볼일 없는 희미한 달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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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과 진박, 그리고 박근혜가 만든 힁포로 인해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이 붕괴되고 보수가 몰락하는 지금의 상황이 초래되었다.
새누리당의 한 의원은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후 다음 대통령은 반기문이라고 하며 역설을 펼쳤다. 반기문은 유엔 사무총장의 자리에서 물러나와 한국 대통령에 출마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지지자들과 함께 마포에 사무소를 만들며 준비를 하였다. 간간이 언론에 나오는 반기문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는데, 그 음성으로는 대통령이 될 수 없었다. 이들이 만들어 놓은 분탕질에 영남의 보수진영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이와는 반대로 광주, 전남, 전북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자기들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번 선거도 마찬가지였다.
대의가 아닌 사사로운 마음이 나라를 무너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