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처형 이후 김정은은 연일 각처에서 현지지도를 하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전하고 있다. 이는 장성택을 처형하고 한 곳에 머물러 있을 수가 없어서 여러 곳을 무작위로 시찰하며 지도하는 것이다. 장성택의 지지자들 중에 극단적인 행위를 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한 수단인 것이며 머물러 있는 곳을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술수인 것이다.
웃는 모습은 자연스런 웃음이 아니다. 불안함을 감추기 위한 억지행위로 헐리우드식 웃음이다. 굶주리고 있는 북한의 인민은 그러한 웃음보다 일상생활에 불안함이 없는 평안(平安)함과 강냉이죽이라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것을 원한다.
웃는 모습은 자연스런 웃음이 아니다. 불안함을 감추기 위한 억지행위로 헐리우드식 웃음이다. 굶주리고 있는 북한의 인민은 그러한 웃음보다 일상생활에 불안함이 없는 평안(平安)함과 강냉이죽이라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것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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