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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청와대의 문(3)

현도학회 2013.12.10 09:04 조회 수 : 656

지금까지 이렇게 망신을 당하고도 그대로 버티고 견딜 것인가?

속된말로 개가 오소리굴을 드려다 보고 이뺨저뺨 얻어맞고 피눈물 흘림과 다름없다.

5년 전 이명박 대통령도 독실한 기독교 소망교회 신자였지만 광화문앞에 밤마다 나타난 촛불을

끄기 위해 미신으로 여겼지만 끝내 광화문 양 옆에 해태상을 내어놓은 사실을 상기해야 한

다.  즉시 촞불은 사라졌다.


참고 견디며 나아가는 것이 지혜라고 볼 수 없다. 잘못된 것을 정면으로 받으며 나아 가려함은

힘이 소진될 수 도 있다. 잘못됨을 지리의 이치로 운명의 길한운을 돌려서 이끌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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