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생존경쟁의 중심이 동북아시아로 이동을 하여 열강들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열강들 속에 한국은 힘이 부족하여 이리저리 비비대며 정치력으로 견뎌내고 있다. 아직은 가난하고 불쌍한 나라이다. 세계 10위권의 무역국이라 하지만 아직은 이들 나라들과 경쟁상대가 되지 않는다. 중국과 일본이 이어도를 자기네 방공망에 들어있다며 선을 그어놓고 시치미 떼고 말을 듣지 않고 있는 것만 보아도 그러하다. 한마디로 가지고 노는 것이다.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많은 무기와 군사운용 장비들을 지원받고 있다. 중국은 자체생산으로 국력을 키우며 발전시키고 있다. 북한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핵무기를 만들어 놓고 나도 큰거 가지고 있다며 소리를 내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다. 정권의 수명은 마지막 단계에 이러러 있는데 이제 마지막 끝자락에서 소진(消盡)되어 가고 있는 모습 인데도 .


야당의 대표 K씨는 S씨와 같이 그 목소리로는 큰 정치인이 될 수가 없다. 지금의 모습보다 더 나아질수 있는 길은 없다. 그 자리가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연설도 타인의 모습을 모방하고 있는데 그래도 그 목소리로는 안 된다.


한국은 국제적으로 무시를 당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다. 국내 정치권의 분열된 모습과 정세를 보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별거 아니라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여당은 이끌어가는 것이 미약하고 야당은 트집잡기만 하니 이게 어느 때 정치인가. 군(軍)도 믿을 수가 없다. 탈북병사가 초소에 와서 노크를 해야 하니 말이다.


정치권은 국가가 지켜주고 있으니 항상 평온한 나라로 이어질 것으로 여기고 함부로 행동하며 선동을 일삼고 있는 것이다. 이들을 벌해야 할 때는 국법이 아니다. 반드시 천벌이 따를 것이다. 점차 다가오는 그날에 어찌 될지는 베트남이 남북통일 후에 어찌되었는가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의 말로(末路)가 연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