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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천주교도 사제단

현도학회 2013.11.26 08:43 조회 수 : 530

머리를 풀고 뛰어가면 멀지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자세 바로하고 앉아 이뤄낸 닦은 공덕이 없으니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성인의 집에 형체가 있는 모습이 이모저모 둘러보아도 연꽃의 꽃대도 보이지 않고 꽃 봉우리도 더욱 보이지를 않는구나. 꽃 봉우리도 없는데 무슨 꽃이 피어나 사람들 앞에 보일 것인가. 이들이 이땅에 들어와서 꽃을 피운자는 아무도 없다. 이들이 믿는 옛 성인을 욕되게 하는 무리들은 사회 낙오한 자들로 얻은 것이 있을 수가 없다.


평생 생활의 호구지책(糊口之策)으로 성인의 집을 지어놓고 머물고 있으면서 여러 사람들을 현혹하여 구걸로 삶을 이어가는 것이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영령을 욕되게 하는 말을 함부로 하고 있다. 자기들 무리가 꽃이 피어난 줄로 알고 있으나 어디에도 꽃은 보이지 않고 없다.


옛 성인이 곱게 바라볼 수 있는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는 것이 없다. 양다리 가부좌 틀고 정좌수행하는 모습은 그곳에는 흔적도 없다. 나라마저 힘들게 하고 분란과 분열만 조장하여 순국한 영령들을 욕되게 하는 무리들이며 종교단체로 인정하기는 곤란한 점이 많이 있다. 종교를 빙자하여 북한의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추종하는 단체로 전락하여 대한민국의 헌법을 위배하고 국론분열로 공산화를 획책하는 단체로 여겨진다. 북한식 사회주의 혁명을 획책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천주교는 일백여년전 천주를 믿으면 천당을 간다고 백성들을 현혹하여 국법을 어기게 하고 수만명의 백성들을 사지로 몰아넣어 처형되어 생주검을 맞게 하였다. 불상한 령영을 만들어낸 천주교는 동학(東學)과 같이 조선국(朝鮮國)의 국력을 쇠진(衰盡)하게 하여 결국은 나라가 망(亡)하게 만들었다. 불상하게 생죽음을 맞은 백성들에게 성인(聖人)이라 부르며 주검의 대가를 주어 칭송을 하였다.


힘없는 조선국은 일본군에 점령당해 백성들은 모진 삶을 살았다. 청년은 전쟁터에 총알받이로 끌려가고 젊은 처녀와 젊은 여자는 보채며 울부짖는 아기를 떼어놓고 성노예로 끌려가 일생을 가슴 아픈 삶을 살다 죽어갔다. 아직도 뒤풀이는 보상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아니하여 논란과 논쟁이 되고 있다.


천주교는 십자가 예수의 흉상을 어깨에 메고 홍보활동 많이 하였다 하고 천박한 모습 그만보이고 고향 본국 로마로 돌아가는 것이 옳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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