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은 된장냄새 김치냄새가 많이 난다고 한다. 필자 또한 지독한 냄새로 입과 코를 막고 집에서도 전철 안에서도 겪은 일이 수없이 많이 있다. 이는 식사할 때 김치반찬과 된장국을 먹고 식사를 끝내고 입가심을 하지 않은 때문이다. 식사 후 반드시 물을 마시거나 차를 마셔야 하는데 이를 빠트린 것이다. 옛날 어른들께서는 식사 후에 반드시 숭늉을 마셨다.


입냄새는 섭취한 음식물이 위에서 소화가 되며 위산과 혼합되어 삭으면서 나는 냄새가 입으로 통하여 나오는 것이다. 물 한잔이나 커피 한잔, 녹차한잔에 간단히 해결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