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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만성두통

현도학회 2013.10.01 08:52 조회 수 : 802

최근 들어 만성두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만성두통은 사람마다 제각기 다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아니면 주변 사람들로 인한 스트레스 즉 감정의 손상이 두통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스스로 마음에서 화를 일으키므로 심장이 열을 받아 극심한 박동을 일으킨다. 이때 심장에서 내보내는 血은 빠르게 온몸으로 혈류血流를 따라 진행한다.
이때 뇌로 향하여 가는 血은 뇌 속의 혈관을 따라 진행을 하는데, 심장에서 밀어 올려지는 血은 계속하여 힘 있게 밀려오는데 뇌를 통하여 나가는 血은 빠르게 진행하며 느려지지 않고 항상 같은 리듬으로 진행함으로 밀려오는 혈액보다 빠르게 빠져 나가지를 못하여 미세하게 정체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다시 말해 뇌 혈류의 진행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혈액량의 정도가 일정한 표준보다 더 많아서 혈류의 이상증세를 이르키게 되고 혈관이 부풀려올라 뇌에 앞력을 가해지게 되어서 이로인하여 두통이 일어나는 것이다.

초기에는 좌측 이마와 좌측 머리부터 통증이 나타난다. 바로 치료를 하지 못하면 점차 이마와 머리의 중앙으로 향하다가 머리 우측에까지 통증이 나타난다. 그리고 다시 머리 뒤쪽으로 향하다가 머리전체로 번져서 나아간다. 통증은 점차 어깨까지 전이되어 번져 나아간다.

이후부터는 어떠한 일을 하기 위해 마음을 먹게 되면 머리가 먼저 지끈거리며 통증이 나타나며 일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고 감당할 수 없는 두통이 발생한다.
이때 나타나는 통증은 오십견이나 어깨 근육통은 아니다. 뇌의 혈류 이상으로 오는 정신적 감정손상으로 인해 뇌에서부터 전이되어오는 통증이다. 오십견과는 구분을 잘해야 한다.

만성두통의 고통은 처음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고 점점 증세가 심하여 지면 진통제 복용하여 다스리게 된다. 이후 중증 질환으로 나아가는데 진통제를 수시로 복용하지 않으면 견뎌내기가 어렵다. 더욱 심해지면 일반적인 약국에서 판매하는 진통제로는 감당할 수가 없다. 두통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지 못한다. 육신의 형태는 멀쩡하기 때문이다. 괴병 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편안하면 통증의 증세는 잠시 사라졌다 나타나기를 반복한다. 진통제 약을 먹기 시작하면 몸이 상한다. 기분전한과 휴식으로 다스려 지는 것이 아니다.  

치료는 환경변화. 식생활 변화를 해야한다.
그리고 가장 바른 치료의 방법은 뇌 속의 혈류를 정상으로 고치면 순식간에 멀쩡하게 돌아온다.  바른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다.

의학을 공부한 병의원 의사들의 처방보다 체험을 통하여 완치를 한 환자와 전통적으로 수천년 전래되어 내려 오는 의술에 의함도 좋은 치료 방법일 것이다.

당해본 자만이 아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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