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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문재인과 김여정

삼원회 2018.02.11 07:03 조회 수 : 203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은 김정은의 특사자격으로 동계올림픽의 기회를 이용하여 청와대를 방문,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했다.

 

불풍불우不風不雨, 바람도 없고 비도 오지 아니하여,

백일교교白日皎皎, 맑은 해가 밝고 밝으니,

의출구치宜出驅馳, 몰고 달리기에 아주 좋아,

통리대도通利大道' 큰길이 잘 통하는구나.

 

북한의 태도에 의심이 되나 북한이 먼저 손을 내미는 일은 지금까지 없던 일이다. 그러나 핵을 포기하려는 어떠한 말도 없다.

 

나아가며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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