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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그때 그 사람

삼원회 2018.02.05 08:32 조회 수 : 313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윗자리에 앉아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더니 직무와 관계없는 일을 하여 지탄을 받아 끝내 자리에서 물러나는 흉한 일을 당하였다. 지금에는 원하지 않는 TV에 얼굴을 내미는 원망스런 출연도 수시로 하고 있네..

 

역역목목域域牧牧, 역역과 목목은,

우화상반憂禍相半, 근심과 재앙이 반반씩인데,

격이암산隔以岩山, 바위산이 막혀 있으니,

실가분산室家分散. 집안이 흩어지는 구나.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고 있으니 본래 정신이 해害를 받고 있구나. 권력에 있으면 책임이 따른다.

어느 풀인들 누래지지 않으리오. 다 검게 되기 전에 집안이 떠나고 나누어지니 슬픈 마음과 근심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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