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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한국의 선택

현도학회 2013.06.14 11:17 조회 수 : 1023

정부는 중국과 미국에서 오바마와 시진핑이 협의하고 합의하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깊이있게 진의를 잘 파악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지도에서 오랫동안 빠져있고 잊고있던 땅을 놓쳐서는 안 된다. 가장 최근까지 관리 한 간도 땅이다.

고조선과 고구려의 예 땅도 챙겨야 하나 지금은 때가 아니다. 강대국이라 하여 예 영토를 슬그머니 자기네 땅이라 하며 흡수하는 잘못됨이 있다면 한국은 역사에 큰 오명을 남기게 된다.

지금의 상황에서 중국은 북한보다 대한민국과 인접하여 국경을 두고 싶다 하는 말이 새어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중국과 북한은 이미 형제의 나라에서 의절한다는 뜻으로 풀이가 된다. 국가 간에는 매정한 것이다. 영원한 우방이 없다. 어제의 형제가 오늘에 적이 되는 상황이 된다고 보아도 옳다.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버린다는 것이다. 역사 속 뒤안길에 들어서고 있다는 말이 된 것이다.

한국은 심각하게 고민하고 판단하며 나아가야 한다. 한국은 중국에 너무 기울어도 미국에 만 기울여도 깐족대는 일본을 적국으로 보아도 무리이다. 우방을 잘 관리하는 외교역할이 아주 중요한 시기에 도달하였다. 한국은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

북한은 곱게 항복을 하고 모든 국토와 국가 통치권을 남한에 넘기면 쉬울 것이나 그리 쉽지는 않다. 권력을 놓치기가 싫을 것이다. 북한은 지구상에서 동맹국과 우방이 없는 우울증에 걸린 고립된 나라가 되었다.

한국은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이제는 일전도 불사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 도 있다.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말이 이때에 쓰이는 말이 된다.

핵을 믿고 의지하며 자살을 하는 마음으로 포문을 열 수가 있다는 것이다. 북한의 모든 포문은 남한으로 겨냥되어 있다. 미국이나 일본 또는 중국으로 포문을 돌리기는 어렵다. 중국은 지금까지 북한에 식량과 석유등 많은 물자를 제공하였다. 일본과 미국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미사일 한두개로 될 일이 아니다. 핵 잠수함과 핵추진 항공모함 함대가 턱 아래까지 와 있다.  

청와대의 각 부서와 외교부 산하 여러 대사관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이다. 국가적인 망신을 톡톡히 당한 두 사건을 청와대와 외교부는 향상 염두에 두고 가슴에 깊이 새기고 있어야 한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순발력 있게 대응 해야 한다. 순간을 놓치면 주검에 이른다.
나태하고 무사안일주의 의 공무원 정신자세를 지금은 완전히 고처야 할 때 이다. 앞으로 수년간 공무원은 亡身덩어리인 골프채를 철저히 버려야 한다. 골프채들고 풀밭에서 히히덕 거리다가 망신당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국가는 직무에 태만한 자는 철저히 가려내어 처리함을 겨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의 봉급은 넘처나는 국비를 버릴곳이 없어 주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부의 반국가적 세력과 종북세력 좌성향 세력 을 철저히 감시하고 관리해야 한다.
국가는 지금 위기관리를 잘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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