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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중국 시진핑의 정치위험

삼원회 2017.11.10 06:23 조회 수 : 258

중국은 예부터 많은 영웅이 출현하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의 시진핑은 자신의 정치역량을 늘리기 위해 신분을 높이며 강화하고 있다. 신분이 아래에 있는 자들은 이러한 태도에 대하여 속을 끓이고 있다.

 

권부명덕勸不明德 권력이 덕에 밝지 않으면

신난위혹臣亂爲惑 신하가 난을 꾸미는데 군신이 따르지 아니할까 의혹하고

승상명마丞相命馬 조고가 사슴을 말이라 하니

호해실소胡亥失所 호해가 나라를 잃더라.

 

승상은 진나라 정승 조고趙高이고 호해는 진시황이 죽은 후에 임금이 된 2세이다. 진나라를 망하게 한 자이다. 조고가 사슴을 말이라 하고 둘러보니 중신들은 누구도 반박하는 사람이 없고 호해는 승상이 농담한다 하여도 누구도 왕을 따르지 아니하였다.

 

지금은 시진핑이 나라를 이끌고 있으나 다음은 권력이 망한다는 것을 미리 알려두는 것이다.

 

중국이 사드관계로 중국민을 통제하여 한국에 경제 억압을 하였으나 이제는 한국이 중국과의 거리를 두고 천천히 한국이 접근하고 빠지기를 하게 되면 오히려 중국이 통제를 풀어주라는 청이 있을 것이다. 대륙의 거대한 나라 중국을 망하게 할 수도 있다. 중국은 신뢰가 없다. 믿을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이제는 시진핑의 무릎을 꿀리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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