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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수행법의 차이

현도학회 2012.03.11 06:12 조회 수 : 3234

2012년 3월 11일 05시경에 벽오가 씀. 삼원학회와 연정원과의 호흡법은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삼원학회는 단전개통 즉 신기합일(자통)을 이루어야 발전을 하며 나아가고 진행을 합니다. 이를 기초관문이라 합니다. 단전 개통이 없으면 신기합일(자통)이 없는 것입니다. 이 증험의 절차가 없으면 정상적인단전호흡이 되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연정원에서는 1분 2분 16분까지 호흡하는 자도 있다고 합니다.

연정원에서는 단전까지 숨을 내리고 이후 1분이상의 호흡을 바라지요 숨을 길게 하기위한 수단으로 단전까지 숨을 내리는 것입니다. 엄연히 고문헌에도 자통이라 하는 것은 있습니다. 단전개통이 된 자만이 자통이 있는 것인데. 연정원에서는 없습니다. 연정원 창시자 권태훈옹 자신도 자통이 있었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전하는 말도 없습니다. 原象手筆 수련을 하는 데는 자통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고요한 호흡이면 되지요. 그러기 때문에 단전 까지 숨을 내린 후에는 1분 이상을 원하는 것입니다. 숨을 길게 하는 방법이 이것밖에 없으니까요.

연정원이하 단체 등에서 소주천이라 하는 것은 모두상상 소주천 입니다. 정상의적이라면 신기합일이후 현관에서 단을 맺어 단의씨앗이 단전으로 이동되어 성장을 했어 주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단전에서 단이 성숙기를 거처 소주천을 시작하며 주천하여 오래 동안 성숙하며 다시 대주천으로 주천을 하게 되는 것 이지요. 단전에서좌협 명치 우협을 통하지 않고 힘으로 밀어서 독맥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 또한 단전개통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절차를 거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잘못된 것입니다. 간혹 글쓰기 좋아하고 잘된다 하는 자들이 독맥을 진행하고 있다 하는 자들 허황된 거짓말입니다. 모두가 안 되니까. 잘된다고 자기PR. 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주 수행법이 원상手筆修練인데 이 원상수련을 모두실패한자들입니다. 이들의 말 믿지 아니하여도 됩니다. 연정원의 특징은 증험이 없습니다. 왜 증험이 없을까. 기초관문인 단전개통과 자통이 없기 때문입니다.    

상상소주천 이후 상상대주천은 안됩니다.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연정원의 주천은 정상적인 소주천 대주천이 아니지요.
단전개통이 없으면 정상주천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전개통초기에 삼태극을 보고 금과를 보고 여러 증험이 있다고 하니 정신이상자 운운하며 꾸며 낸 것이라 하는데 이런 자들의 정신 상태와 수련은 모순된 것이며 한마디로 엉터리입니다. 이런 것을 글이라고 게시판에 올려놓은 단체들 큰 문제입니다. 잘못 쓴 글 짜라고 해야겠지요. 이를 보면 한국 땅의 선도는 봉우 權泰勳 때문에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한심한 오랑캐 나라 불쌍한 무리들이지요.  지금이라도 잘못 되었다하고 단전호흡이라는 말 하지 말고 명암 내려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주 수련인 원상으로 되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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