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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북한의 정권

삼원회 2017.10.13 23:07 조회 수 : 187

두려움에 혼자 조용히 있으려니 생각하고 보이는 것이 술뿐이로구나. 참을 수가 없어서 마시다 보니

 

팽생위요彭生爲妖 팽생이 요물이 되고

폭룡작재暴龍作災 사나운 용이 재앙을 만드니

취척하병聚跖荷兵 도척을 모아 병기를 지니

백금조야白禽照夜 흰새가 밤에 비친 지

삼단이망三旦夷亡 삼일 아침에 쉽게 망하더라.

 

무서운 흰새의 위협에 비명횡사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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