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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하민호라는 사람

현도학회 2012.02.06 17:23 조회 수 : 4591

하민호(가명 아우름 강도경)는 2004년 내가(벽오 김종현) 만나던 당시 7월 초순까지 소주천을 완성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상상 소주천 포함) 소주천은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전개통도 못 이루고 기초도 터득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하민호는 심장박동이 순조롭지 못함과 정신(精神)이 혼탁(混濁)하여 혼란스럽고 정기(精氣)의 흐름이 바르지 못하여 삼원학회(玄道學會)에서 말하는 단전개통(丹田開通) 이후 나타나는 신기합일(神炁合一)은 꿈도 꿔 볼 수 없는 자입니다.

그러나 하민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대주천을 진행 중이며 백회(百會)를 넘기 직전이라 하였다. 이 말은 최용상이 백회를 넘어 진행 중이라고 말한 때문이다. 뒤지기 싫음 때문이다. 그것도 내앞에서 하는 말이었다. 어쩔 수 없이 한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단전개통의 단계와 진행모습을 말해 주었지요.

그러자 이 사람은 여러 곳에 글을 올렸는데 내가 말해준 그대로에서 숨이 한없이 내려가더라는 것을 덧붙여 말하고 글도 올리는 것입니다. 한없이 내려간다고 하는 말에 사람들은 의심을 해야 하는데 어느 누구도 의심 없이 받아드리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고수가 하는 말이니까. 한없이 내려가면 한없이 나온다는 말도 되는 것이지요. 숨의 길이가 한없이 길어졌다는 것입니다.

단전개통에 무슨 숨이 그렇게 길어질까?

한없이라는 표현의 길이가 얼마일까?

이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누구나 판단이 될 것입니다. 이 당시까지 숨이 단전에 까지 내려가지 않았고 체험도 못했다는 것이 반증되는 것입니다. 이 자가 쓴 글 모든 것이 거짓입니다. 내가 일러준 그대로를 가지고 자신의 체험처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 기초의 상태도 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민호 자신이 체험한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열심히 수련하여 단전개통하고 더 발전해 나아가기를 바란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내가 죄인입니다.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2003년 10월 20일 이후부터 이 사람 하민호가 한 거짓말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것을 거두어들이고자 합니다. 산에 큰 소나무처럼 뜻을 이루라고 이름도 松岩이라 부르게 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선도(仙道)를 하는 사람에게는 불량배이고 마장입니다. 수행자들 주변에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민호는 왜 이런 글을 올리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느냐 하면 자신도 조식이 되고 있다는 것을 PR하기 위함이고, 오래되었으니 고수 취급을 받아야하고 스스로 부족함을 숨기기 위해서입니다. 봉우 권태훈옹의 뛰어나고 오래된 제자라는 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간사(奸邪)한 자의 술수(術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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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호와 같이 갔었던 함양군 안의면에 있는 장수사가 있었던 옛절터의 산신각이 있던 터에서 있었던 실화 하나를 소개 하겠습니다.

2003년11월 8일 04: 10경 서울에서 출발 07:30경에 함양군에 도착하여 장수사를 찾아갔다. 제법 추운 날이었다.  6. 25때 국군에 의해 소실된 장수사 산신각 터라고 짐작되는 곳에서(일주문만 남아있음) 하민호와 같이 제물을 차려 놓고 터주와 주변 신들을 부르는데 터주와 금원산 산주 거망산 산주 기백산 산주 등 4분의 신께서 오셔서 현신을 하였는데, 내가 신중하지 못하고 세상물정도 옳고 그름도 모르는 선도(仙道)를 닦는 수행자에게 해로움만 주는 막나니와 같이 다닌다고 통곡을 유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신(神)께서 그러하니 나의 수준이 아래인지라 방어도 못하고 하염없이 통곡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는 이런 자를 멀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민호는 어떤 분이 앞에 와 있는지도 모르고 눈을 크게 뜨고 물끄럼히 서서 나만 멀뚱멀뚱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대주천 운운 하는 자입니다. 한심한 사람이라 여겼습니다. 그래도 바르게 새사람으로 돌려보고자 하였으나 끝내 거짓 선도(仙道)를 선전하는 못된 짓을 하는 것입니다.

당시 한복 등 선물공세와 웃는 얼굴에 침 뱉지 못하고 차일피일 미루며 제거할 기회를 엿보고 있던 중 2004년 7월 5일 오후 3시 51~52분 사이에 전화로 봉우 권태훈 옹의 사진을 걸어 둔 것을 이익운운 하므로 기회라 여기고 그 즉시 모든 관계를 끊었습니다. 한복은 돌려보냈는데 재차 가지고온 것을 버릴 수는 없어서 도로 공사장 인부에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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